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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도 가사에서도 겪으셨을 고민과 사람들의 불편했던 시선들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ㅠㅠ

저도 마냥 색약이면 어떻게 보일까, 어떤 불편함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졌던 적은 많습니다만, 직접적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들은건 처음입니다.

그저 조금 다를 뿐 으로 바라보면 되는데 아직은 그런 사회의 분위기가 되지못하는 것 같은게 아쉽네요 ㅎㅎ
좋은 글과 노래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다름을 극복하는건 언제나 쉽지않죠. 모자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으네요 노래도 듣고 글도 읽고
저도 적녹색약 입니다
전 이색약 때문에 단편소설을 한편 쓸수 있습니다 사연이 많아서요
사실 실제 생활 하는데는 전혀 불편함은 못느끼는데 색약때문에
꿈이 두번이나 문턱에서 무산됫죠
색약 힘냅시다 ㅎㅎㅎㅎ

일상에서는 큰 문제가 없는데 색감이 필요한 직업에게는 치명적인것 같아요. 저도 면허시험볼때 노란불 빨간불 구분이 잘 안 돼서 떨어질 뻔 했었네요 ㅋㅋ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잘들었어요.
지속적인 활동 진심으로 기대하겠습니다. ^^
팔로 보팅 다 합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 활동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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