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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irin's poem] 사랑의 무게.

in #kr6 years ago

원없이 주고나서 그 빈자리를 실감하는 것도 아픈만큼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런 아픔도 부러울때가 있습니다.
종종 사랑이건 우정이건 관계가 끝나고 나서 내가 준것이 별로 없음을 깨닫거나 혹은 제대로 줄줄 모르는 사람임을 깨달았을때는 한없이 비참해지는것 같네요. 전 아프더라도 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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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사랑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후회없는 사랑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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