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THIS WAR OF MINE'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보스니아 내전 속 민간인을 소재로 한 게임 'THIS WAR OF MINE' 입니다.
이 게임은 일반적인 전쟁 게임들과는 다르게 전쟁 속 민간인을 주제로한 게임입니다.
게임의 배경도시인 '포고렌' 역시 장기간의 내전으로 인하여 만성적인 식량/물자 부족에 시달리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이런 생존자들을 조작하여 내전 종료 때까지 살아남아야 합니다.
내전이 펼쳐지고 있는 낮 동안은 쉘터를 보강하고 밤에는 약탈을 하러 다녀야 하는데 물자가 많은 장소는 군부대와 같이 위험도가 높은 장소뿐입니다.
위험도도 낮고 물자도 풍부한 장소는 대부분 노약자의 거처입니다.
그들의 전 재산을 훔쳐 갈 수 있지만 다시 방문하면 그들은 사라져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집들을 약탈하게 되면 캐릭터에 따라 우울증을 앓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이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끊임없이 선택을 하게 합니다.
뉴스에서만 보아왔던 전쟁 속 민간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나마 느낄 수 있고, 게임성도 훌륭한 편이니 한번쯤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0^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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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0^
생존게임인가요?
자괴감에 우울증까지...;;ㅠㅠ
현실도 생존하려고 발버둥인데 게임에서꺼정 생존해야 하니... ㅠ.ㅠ
정말 독특한 게임이군요.. 첨 봐요 이런 시선의 접근!!!
예. 한국의 대형 개발사 게임보다 인디게임의 독특함과 완성도가 더 높은것 같아요! +.+
Ios인데 왜 없지..또륵..
Posted using Partiko iOS
맙소사! 정말 없네요!! +.+ 왜 없어졌지....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본문은 수정 하였습니다.)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잘 알겠습니다!
게임 주제가 진짜 독특합니다.. 플레이하다가 울컥하겠어요 ㅜ 보클 꾹!!
감성적 요소가 있어요. ㅠ.ㅠ
보스니아의 내전이라....
왠지 모르게 제코와 피아니치가 생각납니다
지금까지 올리셨던 게임들 중에 요 게임이 가장 끌리네요 ㅋㅋㅋ
근데 약 14스달을 내야하는군요..
우리의 지갑을 호시탐탐 노리는 제코와 피아니치.. -.-+
짱짱맨 출석부 후원으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짱짱맨 출석부 함께 응원합니다~^^
행복한 화욜 보내셔용~^^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감사합니다~ ^.^
이것도 해본거네요..
참 우울하고.... 끝도.. 없는..
오래는 못했어요.. 음악도 우울하고..
진짜 전쟁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게임입니다.
강추는 아니지만..해볼필요는 있어요.
해보셨군요! 마음 아픈 게임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