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증거다(2017년 6월 26일)- Steemit은 국가가 아니다.

in #kr7 years ago

콘113.jpg6월26일.png
6월26일-1.png

Steemit 은 국가가 아니다.

19 하드포크가 완료 되면서
모든 스팀이언 들이
축제의 노래를 했다.
다른 사람은 어쩐지 몰라도
평균 30달러 보상이었던
내글은 150달러를 호가한다.

직전만 하더라도
유명저자와 10배
이상 차이가 나던 내 글보상이
지금은 3배 정도로 축소 되었다.
19 하드포크는기적이다.

19하드포크에서
하루에 발행되는 steem의 물량은
증가하지 않았다.
그럼 이엄청난 일들은 분명
누군가의 막대한 이익을
빼앗은 결과일 것이다.

어제 @yoon 님의 글을 보았다.
공감한다는 댓글이
엄청나게 쏫아진 이 글이
나는 왜 석연치 않은 걸까?

@yoon님의 제안은 이렇다.
"지금 제가 2회에 걸쳐 이렇게 상세하게 이야기하는 까닭은 지금은 소수이더라도 이미 존재할 가능성이 충분하며, 앞으로 이런 '익명 계정'이 많아질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다음 하드포크에서 댓글 보팅의 비율과 횟수를 제한할 것을 제안합니다. 보팅파워 10% 1일 20회 이하 허용과 같은 제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약 steemit이 법에 의해서
엄격한 통제를 받는 국가라면
입법에 의해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국가는 완벽한 분배는 하지 못하지만
현재의 스팀보단 분배가 공정하다.

그런데 여기는 steem이다.
자본주의 체계를 근간으로 둔 블록체인이다.
또한 어떤 사람이 어떻게 스팀을 늘려가든
하루에 발행되는 스팀은 동일하다.
어떤사람이 가져가면 발전하고
다른사람이 가져가면 어렵게 될거란 말은 모순이다.

당신은 이전보다 권리가 없는 스팀을
웃돈주고 사겠는가?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다.

나는 내가 속물이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나는 steemit의 이단아로 낙인 찍어도 어쩔수 없다.
돈맛을 안 속물들이
다시 네이버로 가서 글쓰는일 절대 없으며
스팀은 그래서 절대 망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권리를 축소 시켜서
내 이익을 극대화 하겠다는 것은
아마추어적 발상이고 자신이 이미 약자임를
밝히는 것이다.

차리리 독하게 스팀을 해라!
고래가 되어라!
그리고 고래가 받는 모든걸 누려라!

Do steemit !!!!!!!!!!

Sort:  

고래사냥~~~~
이미 돈맛을봤다면 네이버등 돌아가기에는 재미가없을듯 공감합니다. 고래가될수없다면 고래사냥이라도^^

일단 보팅부터하고 읽겟습니다 ㅎ

유프러스님 동생 이신가요?

그 분도 제가 모시는 형님이십니다 . 형님 ^^

내가 증거다 라는 제목이 확 와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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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게 스팀하라
좋습니다.

Thanks for sharing amazing content. ;)
Cheers from @sologimi.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공감합니다.

Hello my friend ,thanks for sharing. Upvoted 🙂

이 또한 공감합니다.
표현의 차이일수는 있으나 @corn113 님 뿐아니라, 많은 분들의 조금은 용기낸 목소리가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죠. 무작정 나누기만 하면 동기부여 자체가 안되니까요.... 적정선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 또한 맞는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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