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소품 스토어
미드타운을 걸어가던 중.... 할로윈 소품 스토어가 있길래
미국와서 처음으로 들어가봄...
할로윈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난 할로윈하면 딱히 뭘 한건 없다.
이번에 처음으로 가게를 들어가보니
스토어가 엄청 큰것에 놀랐고
많은 의상, 소품에 두번 놀랐음
1층은 여러가지 장식품으로 진열되어 있었음
가게 들어가자 입구에 있는 물건(?)들
저 큰것들이 판매중이란다 ㅎㅎㅎㅎ
할로윈은 그동안 초코렛 떨이를 위한 이벤트라고 생각하고
초코렛 제조업자만 배부르겟네 햇는데
아니었다 ㅎㅎㅎㅎ
가게 이름.. 2층 올라가는 계단에 적혀있었는데
플래그쉽이래.. 요즘 맨하탄도 1층마다 플래그쉽 오픈하기 좋은 자리라고 현수막 붙여놓은거 많이 봣는데
여기도 플래그쉽이라네...
2층은 보통 의상과 소품 위주였는데
역시나 히어로들은 빠지지 않음 ㅎㅎ
여러가지 귀신(?)들도 판매중이고 ㅎㅎㅎ
무엇보다 쟤들이 소리내면서 움직이는게 웃겼다
무기들도 빠질수가 없지 ㅎㅎㅎ 근데 칼은 생각보다 단단해서 놀랏음....
마지막으로 가면들도 구경하고 옴
나도 트럼프 가면 한번 쓰고 기념사진 찍고 왓음 ㅎㅎㅎ
헉..소품이 후덜덜하네요 요즘 자꾸 이런 델 다니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