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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미술은 ‘개밥의 도토리’가 되었나? (#1_국내 미술시장의 규모와 미술계 현황)

in #kr6 years ago

역시나 예술은 배고픈 것인가 봐요ㅜ 특히 미술은 더욱요. 중학교때 미술 선생님이 나름 그림도 파시고 가끔 개인전도 열던 분이셨는데.. 직업과 병행할 수 있다는게 어려운 일일 수도 있겠네요.

저도 출판이 1위라는게 참 놀랍네요. 요즘 책 사서 보는 사람도 잘 없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ㅎㅎ 아주아주 재밌고 유익한 글이었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다음 편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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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미술계에선 교사나 교수라고 하면 평생직에 방학도 있고, 안정된 직장을 보장받으며 작업을 할 수 있는 꿈의 직장으로 여겨졌었죠. 하지만 한동안 모든 기준이 경제가 되다 보니, 교육 현장도 다 사업이 되어 버려서... 학교 쪽에 계신 분들 고초가 심하시더라고요 ㅠㅠ

출판이.. 그러게 말이에요. 저도 처음에 수치를 기사를 보고 썼는데, 제가 봐도 좀 의심이 생겨, 좀전에 콘텐츠진흥원에서 발간한 백서를 찾아보고 확인했는데 다시 봐도 맞네요 ㅎㅎㅎ 조금더 정확하게 수정해 두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으시다니 다행이에요;; 스팀잇에서 왜 이런이야기 하느냐고 돌맞지(??) 않을까 조금 걱정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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