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정부 셧다운에 따른 반액(VanEck) 입장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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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액(VanEck) 투자 매니저는 미국 정부의 폐쇄에도 불구하고 ETF 적용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다. 왜 그럴까? 그 회사는 반액/솔리드X(VanEck/SolidX) 비트코인 ETF가 궁극적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승인을 얻을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믿기 때문이다.

반액(VanEck)의 자산 전략 담당 이사인 가보 구박스(Gabor Gurbacs)는 CCN에게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을 위한 올바른 시장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고 말했다.

1월 16일 발표에 따르면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계속되는 정부의 셧다운으로 인해 모든 행정기능이 멈춰섰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월 27일까지 반액(VanEck) 비트코인 ETF 애플리케이션을 승인하거나 거부해야 한다. CCN이 보도한 대로 이 기관은 2018년 결정을 여러 차례 연기한 바 있다.

블록체인 전문 변호사 제이크 체빈스키(Jake Chervinsky)는 “2월 27일을 넘긴다면 반액(VanEck)의 비트코인 ETF 신청은 자동적으로 승인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체빈스키(Chervinsky)는 트위터에 “증권거래위원회(SEC)의 ETF 승인 또는 거부 최종 마감 기한은 2월 27일이다”고 밝혔다. “ETF 제안서가 연방 관보에 처음 발표된 지 240일 후가 최종 마감일이다.”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40일 간의 기간을 더 연장할 권한이 없다. 법령에 의해, 더 이상 지체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체빈스키(Chervinsky)는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들이 마감일을 놓치지 않기 위해 여전히 가동 중”이라고 말했다.

체빈스키(Chervinsky)는 “만약 폐쇄가 2월 27일까지 계속된다면 ETF의 승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틀릴 수도 있지만, ETF의 승인 가능성을 높지는 않다”고 경고했다.

CCN이 보도한 대로, 구박스(Gurbacs)는 증권거래위원회(SEC) 승인이 임박했다고 확신하고 있다. “미국은 ETF를 원하고 우리는 그것을 건설하기 위해 여기에 있다.”고 구박스가 2018년 12월에 말했다.

나스닥, 비트코인 선물 출시 1분기
SEC 결과에 상관없이 반액(VanEck)는 나스닥과의 제휴를 통해 2019년 비트코인 선물 출시를 앞질렀다.세계 2위의 증권거래소인 나스닥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와 협력하여 현재 진행 중인 규제 이슈를 준수하고 있다.

또한 12월에 구박스(Gurbacs)는 반액(VanEck)가 “보관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만들기 위해 CFTC와 함께 일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뉴욕증권거래소의 모기업인 나스닥의 경쟁사인 ICE(Inter Continental Exchange)도 1분기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ICE가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인 백트는 비록 지연이 있었지만 조만간 비트코인 선물 시장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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