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뉴스] 한국 ‘암호화폐는 새로운 법안으로 인해 보안이 강화 될 것’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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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암호화폐는 새로운 법안으로 인해 보안이 강화 될 것’






7월 25일, 한국 당국은 암호화폐 규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금융 시장을 불안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암호화폐 거래에 불신이 생길 수 있는 암호화폐 해킹이 또 다시 발생할 수 있다며 정부기관들이 암호화폐 규제를 시행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한국은 암호화폐를 다루는 법안을 시행하기 위해 꾸준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한국 금융위원회의 암호화폐 대응팀 홍성기 위원장은 “암호화폐 시장은 급격한 성장을 보였으나 거래소들은 보안적인 측면에서 충분히 준비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는 자금세탁방지 및 투자자 보호에 대한 법안을 먼저 입법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분석가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암호화폐 거래량을 보이는 국가 중 하나인 한국은 암호화폐 거래소의 보안 시스템에 관한 법안을 만드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한국에서 벌어진 해킹사건들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하락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한국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정책 변화를 강력히 주장했다.

올해 6월 발생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레일 해킹 사건은 약 4,000만달러를 도난당했으며, 거래소는 해킹이 발생한 후 각 코인별 도난 액수를 밝히지 않고 코인의 이름만 나열했다.

또한, 코인레일 해킹 뿐만 아니라 빗썸 역시 해킹으로 인해 3,200만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 당했으며 리플(XRP)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코인 중 하나라고 발표했다. 해킹이 발생하자 빗썸은 암호화폐의 예금과 인출 모두 중단했으며 거래소는 사용자들이 입은 모든 손실을 공개하고 보상해주었다. 또한 모든 투자자들의 자산을 콜드 지갑으로 옮겼다. 콜드 지갑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디지털 지갑의 한 종류이며 이론적으로 해킹될 수 없다.

한국 정부의 법안은 한국 내의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가 금융위원회의 권한 하에서 이루어지도록 제정될 것이며 법안이 통과되면 오직 보안 조치를 강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홍성기 위원장은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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