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덕 INSIDE] 한국에서 암호화폐 결제받는 유일한 연극장, 서연아트홀
노후 준비를 위해 코인을 공부하고, 버섯도 연구하는 남자가 있다.
COINDUCK 파트너 서연아트홀 사장님의 얘기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제 이름은 김민식입니다! 지금은 한뼘사이 연극을 하고 있습니다. 연극이 좋아 7, 8년 전부터 대학로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러다 운 좋게 저만의 공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7,8년 정말 오래됐네요! ‘한뼘사이’ 연극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한뼘사이’는 제가 처음으로 제 힘으로 제대로 시작한 첫 연극이에요. 작년 2월 다른 공연이 끝나자마자 3월 1일에 '한뼘사이' 연극을 시작했어요. 처음 시작한 연극이라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지금은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요새는 관객 반응도 정말 좋아요.
연극 외길 인생이시네요! 사장님 인생에서 ‘연극’은 어떤 의미인가요?
사람들 모두 저마다 먹고살기 위해 길을 찾잖아요. 저에게 연극은 재밌는 사람들과 함께, 재밌는 시간을 보내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길이에요. 저한테는 이만한 직업은 없어요! 지금 저는 정말 만족하면서 ‘한뼘사이’를 꾸려 나가고 있어요.
그렇군요! 정말 멋져요. 그런 의미에서 30초 드립니다! 한뼘 사이를 마음껏 홍보하세요!
'한뼘사이'는 커플이면 무조건 봐야하는 연극이죠. 연극이 생각보다 100% 재밌지 않은데 저희 공연같은 경우는 반응이 거의 좋아요. 저희 연극을 보고 연극 관람을 취미로 가져야겠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공연 내용은 10대후반부터 30대초반까지의 관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50대 초중반의 관객분들도 많이 보러 오셔요.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반응이 좋아요. 옛날생각에 푹 젖을 수 있었다면서.. 30초 지났나요? 나머지는 이메일로 보낼게요!!
이렇게 얘기하다보니 연극외길 사장님께서 어쩌다가 코인덕을 신청하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말해도 되나요? 그 때 찾아 오셨잖아요 ㅎㅎ 공연은 공연대로 체계가 잡혀나가는 즈음에 코인에 관심을 가졌어요. 코인에 제일 관심이 절정에 올랐을 때 이메일이 왔어요. 코인덕에서 보낸 메일이었죠.
아 기억나네요! 서연아트홀은 대학로에서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반응해주신 극장이었어요..
예전에 광고 배너처럼 코인덕을 본 적이 있어서 더욱 친근했죠. 코인덕이라는 새로운 암호화폐인가 싶어서 눌러봤더니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이라 놀랐어요.그런데 서비스 소개서를 읽어보니 너무 괜찮은 서비스더군요.사실 저는 가맹점 등록이 아니라 취직하고 싶었어요.정말로.
저희 회사 동기가 될뻔 했네요.코인덕을 직접 써본 후기를 들려주세요!
코인덕을 보고 신기해하면서 말을 걸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아직 결제가 많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미래에는 많이 발생하겠죠?
이제 마지막 질문입니다! 서연아트홀에게 코인덕이란?
코인덕은 독특한 인X파크다! 암호화폐로 티켓을 구매한다.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저희는 코인덕을 아주 독특한 구매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