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곧(?) 죽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한때는 내 삶에 문제가 생길때마다
'왜 내 삶은 이렇게 문제가 많지? 내 삶은 왜 이렇게 힘들지?'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살아보니 삶은 원래 행복이 가득한 것...은 아니고
삶은 원래 누구에게나 문제와 고통의 연속인 듯 싶다.
아무것도 안하면 안하는대로 문제와 고통이 있고...
뭔가 하기로 하는 즉시(아무리 잘해도) 수많은 문제와 오해들이 생긴다.
있으면 있어서... 없으면 또 없어서 문제와 고통의 연속이다.
그래서 삶은 그 수많은 문제들을 받아들이는 삶의 태도가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문제가 생길때
'왜 삶은 이렇게 문제가 많지?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
이렇게 반응하면 누구나 우울하고, 원망하게 된다.
그런데
'아! 삶은 원래 문제와 고통의 연속이지!' 라고 생각하게 되면 좀 다르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삶에 대한 느낌이 달라진다.
문제를 작게 여기게되고, 어떻게 해결해 가야하는지 대책을 만들게 된다.
삶은 원래 고통의 연속임으로 삶의 소소한 재미와 가치에 집중하게 된다.
사소한 것보다 더 가치 있고 소중한 것에 집중하게 된다.
난 고통과 문제가 크게 느껴질 때 이렇게 스스로 이야기 한다.
"너 곧(?) 죽어! 너무 걱정마!"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도 편해지면서 문제가 작아진다.
진정 죽음은 선물 이란 말이 진리이다!
오늘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다:
"여러분! 곧(?) 죽어요! 너무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