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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박원순 현 서울시장의 별명(씨발 아저씨)에 대한 분석 및 고찰
가장 취약점이고 시급히 보완해야 할 부분인데,
이 부분이 보충되기를 바라는건 보수층의 성향상 어렵다고 봅니다.
일단 좀 싫어하는 표현이긴한데 공감능력(우웩)에
바탕을 둔 감성팔이 같은걸 극히 꺼려하는 사람들이라 그게 어렵죠.
뭐 세상이 두쪽이 나도 일단 '나만 잘하면 돼' '나만 잘나면 돼'같은 정서들도 한몫하구요.
적고보니 이번 댓글은 자아비판 타임인가?싶군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