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상상력의 한계View the full contextclubsunset (53)in #kr • 6 years ago (edited)얼마전에 아는 형님한테 연락 온게 마침 떠오르네요. 뭔가 내 입에서 '요즘 힘들어염;'하는 대답이 나오길 바라나 싶을 정도로 꼬치꼬치 캐물으니 그거 응대하는 것도 고역이더군요ㅋ
그 이들을 미워하거나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으나.. 한 두 가지 기준으로 사람의 안녕을 멋대로 판단하는 그 단순하고 안타까운 상상력에 오히려 마음이 쓰이곤 합니다..! (저도 턱수염이 있는데 우리는 동료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