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 감성 터지는 시 한 편
꽃 같은 그대, 나무 같은 나를 믿고 길을 나서자
그대는 꽃이라서 10년이면 10번은 변하겠지만
나는 나무 같아서 그 10년, 내 속에 둥근 나이테로만 남기고 말겠다.
타는 가슴이야 내가 알아서 할 테니
길 가는 동안 내가 지치지 않게
그대의 꽃향기 잃지 않으면 고맙겠다.
이수동, 동행
겨울날 감성 터지는 시이다.
이 시로 한 번 감성이 터지고 간만에 영화관에서 관람한 신과함께로는 감성이 또 다시 터지고.
멋진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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