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ROIN OS

DAN이 클라리온OS 라는 걸 만들겠단다.
email, twitter, Facebook, YouTube, medium같은 중앙화된 서비스를 대체하는
탈중앙화된 소통의 플랫폼이라는데
정확히 어떤건지 감은 안온다.
블록체인이 아니라서 투자도 받지 않겠단다.
그동안 EOS하면서 돈 많이 모았나보다.
여기 스티밋이 굳이 있는데 뭐하자는건지..

가만 보면 늘 새로운 것을 만드는걸
좋아하는 사람에 불과한건 아닌가
생각하며 그냥 폄훼하고 싶을때가 있다.
스티밋 더 발전시켜서 충분히 저변을 넓히며,
뛰어난 코딩실력으로 여기서 할 수 있는게
많았을텐데 EOS 만든다고 뛰어나가더니
이제 또 같은 짓이다

개인적으로 EOS는 쳐다 보지도 않는다.
무슨 Key를 바꾸는 기능을 추가하는 바람에
지갑 KEY를 누군가 바꿔서 난 결국
몇만개의 EOS를 1년여전에 해킹 당했었다.
(그러면서 35개의 EOS를 지갑에 남겨 놓은
해커놈도 이해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