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투자는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새로운 분야에 사업을 추진 하면서 회사투자 80% + 회사직원20% 으로 판매한 주식을 매수(매수조건이 매수금액대비 매년 수익 10%이상 보장)한 것외에는 경험이 없읍니다.
장외주식투자를 망설이는 이유중 가장 큰 것이 아마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부재와 판매수량일겁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불확실하여 저같은 성향의 사람은 투자를 꺼리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 제가 잘아는 분야이거나 해당기업에 지인들이 있다면 아마 투자를 할거 같습니다.
장외투자를 할 때 잘 아는 회사에 투자하지 않으면 자금 회수가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모든 회사가 상장이라는 꿈을 꾸고 있지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런 이유로 장외주식들은 저평가되어 있고요. 회사에 대한 검토를 잘 해야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냥 감으로 합니다. 해당 회사의 주력 제품을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하고 있고요. 그리고 장외주식은 상장시기까지 기다려야하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여유 자금으로 전망좋은 회사에 투자를 하고, 시간을 낚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