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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인비평) 투자자 입장에서 본 스팀잇(steemit) ; 스팀잇 용도에 대한 경직성을 넘어서
글쓰신 내용에 동의합니다. 저는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본 경험이 있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스팀잇에 스팀을 사서 구지 스파업을 통해 투자하신분들이 대단하다고 봅니다. 특히 13주동안 자산유동성을 동결을 감수하고 한 스파업은 엄청난 모험이고 때로는 무모함까지 느껴집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자신의 스파에 대한 사용방법 및 사용내용은 충분한 자유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 암호화폐 시장에서 13주면 사실상 스팀과 운명을 함꼐하겠다고 선언한거나 마찬가지죠. 특히 고액을 투자한 고래들에게 10원어치 스팀에 투자도 않한 사람들이 원칙을 들먹이며 어뷰징이라고 비난하는 것을 보면 정말 정신이 아찔해 질 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