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스티밋은 나에게 무엇인가?

스티밋은 나에게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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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팀잇은 나의 일기장이다.

2달전 스팀잇에 기록한 글이 있읍니다. https://steemit.com/kr/@chungjh/25stfg

지금도 같은 생각입니다. 나의 기록에서 나의 일기장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겠읍니다. 하루하루의 삶을 기록하고 있읍니다. 학창시절에 썼던 일기를 나이가 들어서 다시 쓰는 느낌입니다. 다시금 일기를 쓰게 해준 스팀잇이란 도구와 함께해준 스티미언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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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팀잇은 좋은글의 나눔장이다.

좋은 글에 대한 보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파워업을 하고 있읍니다. 페이아웃된 스팀달러는 전액 스파업에 사용하고 있읍니다. 또한 거래소를 통해 스팀매매도 계속하고 있는데, 일부를 스팀잇에 보내 파워업에 사용하고 있읍니다. 다만, 유동성때문에 거래소 총보유 스팀량 가운데 매달 10%-20%정도만 스파업에 사용하기로 원칙을 정했읍니다. 요새 스팀잇의 고래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읍니다. 저는 목표치(스파)를 정해서 목표치까지만 스파업을 할 생각입니다. 목표치는 5,000-10,000정도입니다. 그 이상의 스파는 제대로 사용하기에는 능력이 되지 않는 저에게 독이 될거 같습니다. 스파를 올바르게 사용할 능력이 될때 까지는 그렇게 하기로 계획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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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팀잇은 다양한 이벤트 축제의 장이다

스팀잇에는 재미난 것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로또게임, 일일초성퀴즈, 선물받기, 펀딩, 골든티켓, 보육원아이돕기, 이웃들과 나눔행사, 팔로우달성 이벤트, 명성도 달성이벤트, 기분좋아 하는 이벤트, 즉석이벤트 등등 헤아릴수가 없는 이벤트가 많습니다.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다 참여는 못해 아쉽기도 하지만, 최대한 적극적으로 이벤트에 참석하고, 저 또한 이벤트를 해볼 생각입니다.

이상 2달전에 썼던 내용과 지금의 내용을 비교 분석해보았읍니다.
좀더 구체화 된거 빼고는 별로 달라진게 없는거 같습니다.
2018년도에도 즐기면서, 나누면서 스팀잇을 하도록 노력해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