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본질을 알아야한다(뉴비가, 뉴비에게) *필독*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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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리스입니다!! ^ ^
스팀잇을 시작한지 어언 한달이 돼가네요!~
얼마전에 @smartcome님의 글을 보고 @asbear님께서 제작한 프로그램인 steeme을 한번 사용해 봤어요!
아니 맙소사.. 이런 신세계가 있었다니!!+_+

아마 대부분 @smartcome님의 포스팅을 보고 아실텐데!

그래도..

그래도!!

모르는 분이 계실 수 있으니 제가 리스팀해놓은 @smartcome님(숙달된 조교)의 포스팅을 보고 실습해 보도록!+_+

한달을 되돌아보며..


정말 열심히 했어요. 항상 그렇듯이
시작은 언제나 당차고 에너지가 넘치거든요 ㅎㅎ 제가 그래요..
하지만 시작은 언제나 고삐풀린 투우소처럼 돌진하지만 그 에너지가 오래가지 못하고 차츰차츰 잃어가요. 제가 그래요..

쨋든, 그래도 최선을 다해ㅅ.. 아니 최선을 다한다기보단 최고로 즐기며 하려고 해요. 그게 스팀잇인거 같아요. 최선을 다하면 뭔가 너무 일(?)하는 것처럼 느껴질까봐 싫어요.
페이스북 하듯이, 인스타그램 하듯이, 즐기면서 하되, 가볍게 하고 싶진 않아요!
그래서 다른 분들이 스팀잇을 블로그+SNS라고 한 걸지도 몰라요.( 처음 시작할땐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한달가량 해보니 이해가 돼요 ^ ^)

제가 처음 시작했을때만 해도 1월 초 쯤 이었는데, 하루가 멀다고 뉴비들이 엄청 스며들어오고 있어요!
(저도 아직뉴비라..ㅎㅎ 잘 모를 수도 있지만)제가 입성했을 시만해도 kr-newbie에 가입인사글이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저만 그렇게 느낀거일수도있어요ㅎㅎ)
오늘 오후쯤에 kr-newbie태그를 봤더니 한페이지가 전부 인사글이었어요! 스크롤바를 내려도 쭉쭉 나오더라구요! 그만큼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단 증거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로인하여 2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1. 뉴비들이 광속 입성으로 인한 스팀잇의 빠른성장! (개이득?)

2. 내가 밀려나는게 아닌 ㄱ...ㄷㄷ

1번은 크게 걱정이 되지 않는데 2번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곰곰히 생각해 봤죠.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 만약 스팀잇이 육성게임이라고 한다면 내 케릭터를 올바르게 키우고 있는 것일까?'

그러던 찰나!!

"steeme" 을 알게 되었고 어느정도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었어요!

여기에서 이런 차트를 볼 수 있더라구요!

1.JPG

포스트당 보팅 받은 수를 차트로 보여주더라구요!
(여기서 또한번 배워가는 "통계학"의 중요성)
통계학에 문외한인 제가 봐도 알 수 있을정도로 그래프가 천천히 우상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우상향"이란, 무조건 좋은 것이니라.. 그냥 저만의 명언이에요ㅋㅋㅋㅋ 비트코인도 우상향 하면 좋죠? 스팀 스달도 우상향 해가면 좋죠? (이건 무슨 X소리야?!)
무튼! 나름데로 잘 해나가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하지만! 저는 다음 차트를 보고 확신을 얻을 수 있었어요!+_+

2.JPG

제글에 달린 댓글의 수를 차트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저는 스팀잇의 주 된 목적은 "소통"이라고 생각해요. 위위의 차트대로 보팅? 도 중요해요. 하지만 그 본질적인 핵심은 댓글로 서로간의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는것! 거기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로 인하여 보팅에 대한 부수적인 수입(노력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이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점점 늘어가는 저의 포스팅의 코멘트숫자를 보며 확신을 하게 됐죠!

"그래 난 잘하고 있구나"

저도 물론 사람이라 보팅 무지 좋아해요. 처음에는 보팅에 혹해서 어떡하면 보팅을 많이 받을지도 개인적으로 연구도 해봤어요. 하지만 그럴 수록 욕심이 앞서 스팀잇의 본질을 잊고 허무감만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떠나게 될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보팅은 뭐 나중에 받더라도 우선 의견을 서로 공유하며 그런 소소한 재미를 느껴보자 라고 생각하고 실행에 옮긴 순간! 깨우쳤죠.

"아.. 이게 진짜 스팀잇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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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도 중요하지만 " 소통이 중요하다 "

저도 여기서 절실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댓글 하나를 남기려해도 성의있게 쓸려고 하고 있어요 ㅎㅎ

뉴비를 아주 조금 벗어나긴 했지만 아직도 배울게 많은 스팀잇 세상입니다 ㅎㅎㅎ

"배움에는 끝이 없다"

스팀잇을 위한 말이지 않나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 ^

크리스님의 종종 올라오는 글은 보면 멋있기도 하고 일상 공감을 하기도 하는데 앞으로도 우상향(?)하면 좋겠어요 ㅋㅋㅋ 쭉쭉 가즈아

멋있긴요.. 바보라 제가쓰고도 뭐라고 하는지도 모르겠어요ㅎㅎㅎㅎ
양가님도 함께 가즈아!!!!
입대 하지 말즈아!!😭

보팅, 리스팀을 떠나서 본질적인건.. 스팀과 스팀달러의 우상향이 제일 중요하지않을까요?ㅋㅋㅋ (농담) 저도 크리스님 의견에 공감해요. 글 하나 두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 참 재밌죠 그게 스티밋 하는 재미고 그걸로 계속 글 써나가는것이고 +_+

스팀펑크님ㅋㅋㅋㅋㅋ 저도 글쓰면서 사알짝(?) 고민했어요ㅋㅋㅋㅋ(역시 스달 우상향이??)

얘기 나누고 모르는것들을 알아 가는 재미, 그 또한 스팀잇을 하는 이유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이제 두달차에 진입했어요. 제 그래프는 우상향에서 약간 꺽였을 것 같은데. ㅋㅋㅋ 스팀잇은 중독성이 심한것 같아요!

솔나무님도 steeme들어가셔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재밋어요! 🤠 알아갈수록 재밌는 스팀잇세상이죠~👍🏻

저도 우상향입니다. 기쁩니다.
근데 거의 3주간 공백기가 있었네요.. 아쉽습니다.
우상향 갑니다.

함께 우상향으로 가시죠!🤠👍🏻

얼마전에 저도 써봤었는데 잘 되지 않더니, 다시 복구가 됐나 보군요. 이글을 보고 달려가 저도 조회해봤습니다!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함께 화이팅입니다!~

긍정맨님 스팀잇 신장중이시네요 ㅎㅎ

매출은 역신장이지만 이건 신장해야죠ㅎㅎ🤠👍🏻

앗, 저는 몰랐었는데 새롭게 알고갑니다. ^^
저도 계속 우상향으로 나아가고 싶어요~ ㅎㅎ

함께 가시죠 미미님+_+!
가즈아!

오 통했습니다. 저도 고민했었는데 스팀잇하면서 꾸준히 하자 라고 생각하다가도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생각했었는데 소개시켜준 친구도 그렇고 옆에 와이프님도 잘하고 있는거라고 해서 편안하게 만족하고 원래 생각했던데로 꾸준히하려고 생각됩니다. 크리스정님 생각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다같이 화이팅!!! 편안한밤되세요^^

함께가시죠 우부님!!🤠👍🏻

스팀잇이 일이나 숙제로 느껴지면 안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하고 소통하고 재미를 붙이고 놀다보면 어느새 지갑에 보상이 들어오는 어메이징한 구조를 슬기롭게(?) 활용해야죠ㅎㅎ.

뉴비로서 2번 생각도 공감합니다ㅋㅋ

아주! 모범답안을 알고 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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