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 입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떡볶이를 먹으며 한 생각을 몇자 적어보려해요. 저는 떡볶이를 먹으며(아주 매워 죽겠지만) 쿨피스를 먹지 않아요. 왜냐? 쿨피스의 그 달콤함과 혀의 안락함이 최대한 늦게 느껴지게 만들어 쿨피스(신기술)에게 저의 혀를 내주고 싶지 않거든요~

무엇을 위한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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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상 최대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불릴지도 모르는 블록체인의 개발로 인류는 또 한번의 기술 혁명을 이룩할지도 모르는 이시점, 과연 우리는
마냥 좋아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저만 질문할수도 있어요ㅎㅎ)

오늘 @yoonsg 님의 포스팅 글을 보고 생각을 많이 해봤어요. 윤슥님께서 언급해주셨듯이 스마트폰의 발명으로 인하여 물론 초창기에는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였지만.. 현재 저희는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어있습니다..(저..저만 그런건 아니겠죠?)오히려 스마트 폰에 얽매여 스트레스 받는일도 한두번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스맛폰이 없는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죠..)

또 한 사례로 인터넷이 그러겠네요. 제가 초등학교 시절이었을 거에요(아마?) 집에컴퓨터가 있었는데 486에 Dos로 운영체제도 없는 컴퓨터 였죠. 인터넷이라는건 들어보지도 못한 존재였구요. 어느새 인터넷이 발명되더니 인류 문명(?)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죠. 그로인해 편리한 삶을 누리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고통 받고 힘들어진 분들도 분명 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이미 인터넷은 우리 생활속 뿌리까지 연결되어 우리를 옭아매고 있는지도 몰라요..

떠오르는 크리스우화가 하나 있는데요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한 원시부족이 있었는데 그 부족은 신발이란걸 안 신었다고 해요. 선진국의 한 신발판매상은 그 원시부족에게 신발을 조금씩 나눠 주기 시작했어요. 공짜로 말이죠. 처음에는 거부반응을 보이던 원주민은 점점 신발에 익숙해져 갔고, 이제는 신발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지경이 됐죠. 신발판매상은 그걸 노려 앞으로 신발을 돈을 받고 팔기로 했죠.
신발이 없이 생활이 불가능해지게 된 원주민은 신발을 아주 비싼 돈을 주고서라도 사야만 했죠.

다음의 고민을 스스로 해보게 되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과연, 이런 신기술의 발명과 개발은 누구를 위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