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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EN클럽 공모전 참여] 조금은 낯선 일기.

in #kr6 years ago

글이 참 잘 읽히고 좋은 표현들이 많네요..

일방적으로 끝난 관계에 대해 누구는 버렸다고 하고 또 다른 누구는 잊었다고 한다. 그들의 옆을 지나가던 고양이는 버려지는 것과 잊히는 것의 차이는 없다고 말하고

지나가던 고양이는 버려진걸까요, 길에서 태어난걸까요?

문득 상당한 인사이트를 가진 고양이의 기원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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