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참 잘 읽히고 좋은 표현들이 많네요..
일방적으로 끝난 관계에 대해 누구는 버렸다고 하고 또 다른 누구는 잊었다고 한다. 그들의 옆을 지나가던 고양이는 버려지는 것과 잊히는 것의 차이는 없다고 말하고
지나가던 고양이는 버려진걸까요, 길에서 태어난걸까요?
문득 상당한 인사이트를 가진 고양이의 기원이 궁금해지네요^^
글이 참 잘 읽히고 좋은 표현들이 많네요..
일방적으로 끝난 관계에 대해 누구는 버렸다고 하고 또 다른 누구는 잊었다고 한다. 그들의 옆을 지나가던 고양이는 버려지는 것과 잊히는 것의 차이는 없다고 말하고
지나가던 고양이는 버려진걸까요, 길에서 태어난걸까요?
문득 상당한 인사이트를 가진 고양이의 기원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