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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pen] 내 나름의 마감치던 날

in #kr6 years ago

눈물을 흘리며 글을 쓰시다니. ㅠ 그만큼 받았던 마음의 상처가 많았을 거라 저 혼자 상상해 봅니다.

고생하셨어요. 경아님. 경아님의 고생만큼 좋은 책이 나올 거예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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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님.. 다 일찍 결단내리지못한 제 탓입니다. 감사해요..!! 못생긴 얼굴로 쓴글을 읽어주셔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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