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87]부상중
큰집인 울집은 오늘부터 청소시작으로 명절준비합니다..
그런데 화장대 의자에 다리올려놓고 양말 신다가 허리를.......
한번은 왜이러지하다가,두번째는 아니겠지 하다가
그러다 삐~~~~~긋
허리가 안펴집니다..
낼부턴 엄마랑 떡도 만들고,전도 부쳐야 하는데 말이죠 ㅠㅠ
명절이 싫다 싫다 했더니 조상님께서 벌 하신건지 ㅠㅠ
종일 파스 부착하고, 좀전엔 뜨거운 찜질했네요.
요파스가 효과가 젤 좋더라구요..
손목 아파서 자주 이용했었거든요 ㅎ
다시 또 파스로 삐긋한 허리 달래봅니다..
조카들 오면 안아줘야하는데.....
얼마나 보고싶던 조카들인데....
아이구... 얼른나아서 조카분들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야하는데 말이죠 ㅋ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에고공 고생이시네요 어서 쾌차하셨으면 합니다.
ㅜㅜ
네. 빨리 나아서 조카들이랑 놀고싶어용..
감사합니다용..
아이공 어째요 허리를 삐끗 하시다니 ㅠㅠ 집에서 요양 하셔야겠네요
요양이 될런지 모르겠어요 ㅎ
엄마혼자 음식하시는데...아마도 일도와드려야겠지요 ㅋ
허리 다치면 움직이기도 힘들텐데요 ㅠㅠ 조카들 안아주는 건 조금만 미루시길..얼른 나으세요~
허리가 안펴져서 걷는데 완전 웃기죠..
똥싸는폼 ㅋㅋ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용
허리 조심하세요!
네 ㅎ파스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ㅋ
윽..... 큰집이라......
명절이 싫다 하실만 하시겠습니다...ㅎ
쾌차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
어릴때는 좋았는데 점점 나이드니 싫어지네요 ㅋㅋ
며느리가 아니라 다행이죠 ㅎ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마이님도 해피추석요~~~^^
짱짱맨 출석부 호출로 왔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