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72]오리지날 묵 드셔보셨나요?
매년 도토리로 도토리묵 해 먹는집 있음 나와보셔요?ㅋㅋ
저희집은 매년 계절상관없이 묵 먹어요 ㅎㅎ
직접 주워온 도토리로 가루만들어 냉동보관해두었다가 한번씩 묵 써 먹죠 ㅋㅋ
지금부터 묵 써봅니다..
오랫동안 저어 주어야하죠..,보통일 아니죠..
한여름에는 못해요..ㅎㅎ
엄마의 사랑으로 완성된 도토리묵 진짜 맛나죠..
파는거랑은 완전 차원이 다르죠..
맛보여드리고 싶네요 ㅋ
아침에 엄마가 준비해둔 묵밥으로 먹고 출근했어요..
묵이 많이 들어가서 밥은 안넣고 묵만 먹었어요..
평소 아침보다 진짜 마니 먹었어요.
그런데 오늘 구내식당 점심 메뉴에 묵국이 나왔어요 ㅋㅋ
엄마표 묵밥에 비하면 완전 별로네요..
뭐~~~전 매번 수제묵만 먹다보니 구내식당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라구요 ㅋㅋ😋😋😋
묵4개정도 들어있더라구요..
오늘은 두끼나 묵밥먹은 특이한날입니다.ㅎㅎ
묵밥을 두 번이나 이런 우연이! 저도 도토리묵 쒀봤는데 힘들더라구요. ㅠㅠ
네 힘들어요..전 보기만 하는데도요 ㅋㅋ
그러게요.ㅎ 집에서 해 줄때 잘 안먹다가 그날 아침에 먹었더니 점심에도 ㅋㅋ
우와~~ 맛나겠어요
보팅합니다ㅎㅎ맛있었죠 ㅎ두끼나 ㅋ
감사합니다.즐밤되세요~~
수제 묵을 만들수가 있네요 ㄷㄷ
저는 가끔 학교에서 나오면 몇개 먹고 마는데...묵밥은 밥에다가 묵을 말아먹는(?)건가요?
네. 아주 어른들은 이렇게 집에서 만드시죠 ㅋㅋ
ㅋ묵밥 묵에다 묵.김치. 김 넣어서 말아먹는거 맞습니다요 ㅎ
저희 어머니는 명절에 항상 메밀묵을 쑤어요^^
아 ㅋㅋ여기 또 계시는군요...어머니들은 다 똑같네요..
맛있게 드시고 싸주면 감사하다고 냉큼 받아오셔요 ㅋ
묵밥너무좋아하는데 게다가 집에서 만든 묵은 사랑이죠^^
너무맛있어보여요
완전 사랑이죠 ㅋㅋ
묵밥 가끔 먹고 싶죠 ㅎ
파는 것만 먹어봤는데 정말 궁금해요!!ㅎ
파는거랑 비교가 안되죠 ㅋㅋ
훨 훨 맛나죠..,ㅋㅋ
묵 집에서 하기 힘들텐데요...정말 맛나보입니다^
시간이 힘이 들죠..팔도 아프고요..
맛은 끝내주죠 ㅎㅎ
집에서 직접 만들어 드신다니 ㅎㅎ 대단하십니다^^
한그릇 후루룩~ 먹고 싶네요^00^b
짱짱맨 출석부 호출로 왔습니다.
저희 할머니가 맨날 묵 해주시는데~~~ 저거 보글보글 끓면 바로 계속 저어줘야하고~~~ 나무 주걱으로 손목 나갈때까지 맨날 휘휘 저어야 맛있는 묵이 탄생!!> < 탱글탱글 맛있어보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