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74] 다 떨어진 내 아이들 ㅠㅠ
2013년 어느날에 내등. 머리를 위해 만들었던 내 이쁜 아이들 ㅎ퀼트쿠션이예요 ㅋㅋ
조각천 121개입니다 ㅎ
지금 생각하면 이조각을 무슨 생각으로 이었는지 ㅋ
아주 편하게 요긴하게 쓰고 있는데....
그런 아이들이 이제 다 떨어져서 너덜 너덜하네요.아프냐? 나도 아프다..
색도 많이 바래고, 천들도 다 떨어져서 속 (솜)이 보이고.. 불쌍한 아이로 변했어요..ㅠㅠ
이건 보수로 끝날일이 아니네요..
전면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죠...
떨어져도 버릴수가 없어 미루고미루었는데.. .
조만간 다시 만들어야겠어요..
이쁜 아이들로 다시 태어날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저는 좀 더 큰 천으로 만들었는데.. 옆구리가 터졌어요.. 그런데로 그냥 쓰고 있답니다.. 저는 원래 있는 쿠션에 커버로 만든거라... 솜이 텨나오진 않아서~~ ㅋㅋ 보수하는게 이리도 귀찬은지 ^^
저도 커버로 만든거예요 ㅎ오래쓰고 자주세탁하니 ..
조만간 좀 더 큰 사각형으로 만들라고요 ㅎ
짜투리천 조진할라고요 ㅋ
헉 그러게요 다 헤졌네요 ㅠㅠ 직접 만드셨다니 정성이네요~ 이쁜 아이들로 변한 모습 기대할게요 ㅎㅎ
마니 헤졌어요 ㅎ볼때마다 다시 해야지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ㅋ
태교로 퀼태배웠었는데 보통 노력이 필요한게 아니더라고요. 너무 힘들어서 중도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ㅜㅜ 정말 이쁜 아이들인데 하나둘 튿어져서 넘 속상하실거 같아요 ㅜㅜ
다시 만들 생각하니까 ㅎㅎ
세월 이기는 장사 없나봅니다.
그동안 그 만큼 잘 쓴 거겠죠.
기운내서 새로 만드셔야겠네요. 아자!
그쵸?5년이나 썼으니 ㅋ
새로운 아이로 탄생시켜야죠 ㅋ
와,, 대단한 정성이시네요^^
이 작은 조각들을 하나하나 이어서 만드신 거잖아요
해진 부분만 따로는 힘든가봐요 ㅡㅜ
정성이 많이 들어간 쿠션커버라서
잘 살렸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해질부분만은 안되죠 ㅠㅜ다시 해야합니다요 ㅎ
온갖 정성이 들어가고 정이 들대로 들었는데 전면교체라뇨...ㅠㅠ 아쉽지만 그만 보내줘야겠죠.
네. 빨리 보내줘야하는데.. 발길이 ㅋㅋ
하얗게 불 태우셨네요 ㅋㅋ
마이 태웠죠?ㅋㅋㅋ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즐건 휴일 마무리하세요~~^^
이야 손재주가 진짜 좋으시네요.... 이쁩니다.... ^^ 전면교체하시느라 고생좀 하시겠네요... ㅠㅠ
첨부터 다시 시작이죠 ㅋㅋ
아직 시작은 못했지만요 ㅎ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ㅎ일욜 마무리 잘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