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11] *Muksteem*쇼핑~야식의 끝판

며칠전 봐둔 원피스를 사러 고고씽~~~
옷만 봐두고 오늘 입어보고 살려했죠...
몇만원 밖에 안해서 ㅎㅎ
아~~~신나....
근데 입어보니 제가 생각했던 핏이 아니네요..
오늘 꼭 옷을 사러 온거라 하나는 사야 행복해지니,
그거말고 다른것도 입어보는데 영 ㅠㅠ

갑자기 우울해지려합니다..
친구 먼저 옷사러 거기로 갔죠..
저도 즐겨입는 메이커라 둘러봅니다.
여기 원피스 비싸서 매번 망설였거든요..
오늘 드뎌~~~지름신 와서 질렀네요.

몇만원 자리 사려다 몇십만원 ..악~~~~~~~~
스팀달러 빨리 올라야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맘에든 옷 사서 좋은 기분 으로 저녁먹으러..
기분좋아 밥도 깨끗히 다 먹었어요..
이렇게 먹어본거 첨 ㅋㅋ
(판다양.판다군이 생각나네요 ㅋㅋ
갑자기 소환해서쏘리요 ㅋ)

바느질하다보니 출출하네요..
오늘의 마지막 미션도 아니고 ㅎ야식입니다.

쇼핑하면서 냉동피자사온거 바로 먹네요...
엄마랑 한잔 ㅋㅋ
냉동피자는 좀 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