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대한 솔직한 현실을 알려주는 책을 공유합니다.

in #kr6 years ago

자본주의가 어떤식으로 굴러가는지에 대한 현실이 이 책에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 완독을 하고나니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방향은 잡히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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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가들의 각본에 따라 살아가는 삶이 나중에는 허무해질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주변의 부모, 형제들은 현실을 직시하라며 성실히

회사생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노예같은 삶) 이나 충실히 하라고 그러고

참 사람의 심리가 간사한 면이 있나봅니다.

제 아무리 부모 형제라 하더라도 한 사람만 너무 잘나가는것을 질투하는 마음이 존재하기에,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을

자신의 위치 혹은 더 아래까지 끌어내리고 싶어하는 심리가 존재할수도 있다는것이

저 책을 읽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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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반 질투 반일거같아요..
그렇게까지 부자가 되어서 아니면 그렇게 높은 자리를 가지게되면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과.. 실질적으로 질투하는 마음이 있는거같아요.
사람이라는게 참 어려운게, 너는 잘될거야! 이러면서도 속으로는 정말 잘되게 바라는지 아닌지를 모르겠다는거죠.
팔로우 살포시 누르고 가요~ 앞으로 소통 꾸준히 하면 좋겠어요

보팅 감사드리며 팔로우 해드렸습니다^^ 글도 천천히 둘러보겠습니다 ^^

제가 봤을 땐 부모 형제라면 질투는 안 할 것 같구 걱정이 앞설 것 같아요. 자신의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끌어내리려 하지 않겠죠. 이 책 재밌을 것 같아여!! 저도 읽어봐야겠어영 ㅋㅋㅋㅋ

사실 제 지인들이 이런 얘기 엄청 많이 해 주거든요.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거나 ㅠㅠ

부모님의 마음에서는 혹시 모를 리스크를 걱정하시는거 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릴 적부터 공부해라, 뭐해라, 어떤 사람이 되어라... 적어도 그 말만 다 들었어도 지금보단 좀 더 높은 위치에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만큼.... 사람인 이상 누구 하나가 잘 나가면 질투의 마음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다 봅니다 그걸 긍정적으로바꾸느냐 그냥 부정적으로 있느냐 차이 같아요

엇! 오늘 서점 갔었는데 이책 베스트셀러 코너에
있는거 봤어용~ 기회가 된다면 추천해 주신책
읽어볼게용~^^

반드시 읽어봐야할 책인것 같네요.
주문들어갑니다.

사람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죠. 만족하는 삶이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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