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처럼~~~
삼십대 중반이 되기 전 청평으로~~~
그리고 왠수 같은 뚠띠가 십 수년 전 청평으로 ~~
그래서 십 수년째 청평에서 같이 살아간다.
그리고 요즘 역병으로 인하여 서울 친구들이 자주 찾아온다.
촌에 살다 보니 역병으로 그러려니 좀 힘들겠구나~
했지만 많이들 힘들어 하고 지친 기색이 넘치는 놈들이~~~
그리고 엄청 마시고 떠들고 심지어 아직도 군대 이야기며 학창 시절 이야기로 밤을 지새우곤 다시 자기 자리로~
5월 들어서만 세팀이 다녀 갔고 금주 금요일 한 팀이 더 청평으로 온다는 악몽같은 스케즐이 있다고 한다.
조용히 살고 싶어 청평에서 둥지를 틀었건만~
이라고~~~~~
투덜 거리는 내 모습!!!!!
그런 모습에 울 마눌님
"표정 관리 하지마러~~~~~~"
"그냥 아주 신 났드만~~~~~~"
큼!!!!
그래서 뚠띠와 나는 체력 보충을 위하여~~~
이리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는 중!!!!
청평에서.....한 잔의 커피와 한가로이....yull
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군자의 삶을 살고 계시네요^^
감사~!!!!
헌데 쫌 웃어두 되죠~~~~~
케케케켘!!!!!!!!!!!!!!!!!!!!!!!!!!!!!!!!!!!!!!!!!!!!!!!!!!!!!!!!!!!!!!!!!ㅋㅋㅋㅋ
멋진분이시군요^^
이슬도 좋아하시고^^
허허~~
이슬은 누구나~~~
아닌가요^^
과음대비 체력보충이신가요?ㅎㅎ
네~~
징글 징글 한놈들이 있어서~~~ㅋㅋㅋ
역시 아내님 눈치는 백단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알고도~
그래 놀아 봐라~~~~
그런 맘 이시겠죠^^
별장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그 친구가 더 좋다잖아요. ㅎㅎ
함 오세요^^
이슬은 넘치는 청평!!!!!
에구 여기도 이슬은 넘처납니다. ㅋㅋ
친구분들 좋겠네요. 힘들 땐 친구찬스 쓸 수 있겠네요.ㅎㅎ
뭔가 오해가~
오지 말라고 해도~~~
기를쓰고 온 겁니다!!!!
일단 마실때는 신나게.
그런거지요^^
네~
일박삼일 정도 마셔야~~~
음~~~~
하고 느끼는 놈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