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첫 인사 드립니다.

경기도 청평에서 살아가는 cheongpyeongyull 입니다.

몇달전 leesunmoo 님과 가평 문인협회 정 회장님으로 부터 steemit에 초대 받았으나 이제서야 인사 드립니다.

저 번주 금요일(6월9일) 다시 한 번 권유을 받고 토요일 새벽4시경에 가입신청을 한 후 1박2일 steemit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저를 신기한 듯 제가 모시고 사는 제 마눌 님께서 새벽에 한컷 찍어둔 것을 스케치 해보았습니다.

(머리는 산발이고 인상을 잔뜩 찌프린 모습이 저 또한 선뜻 와 닫지는 않지만 당시의 저를 가장 잘 표현한 사진이라고 생각되어 한 컷 했습니다.
첫 인사부터 인상쓴 저를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화요일 새벽에 승인이 떨어질 때까지 꼬박 삼일을 새로운 세상을 삐끔 엿보듯 선배님들의 다양한 표현활동을 보면서 제가 쌓아놓은 좁은 울타리 안에서 얼마나 오랜기간 갇혀있었나 하고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미있게 열심히 활동해 보겠습니다.
다소 어설프고 세련미가 부족하더라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제 한숨 푹자며 재미난 꿈을 꿔야 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청평에서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