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올드스톤의 살며 사랑하며)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나서View the full contextcheolwoo-kim (76)in #kr • 7 years ago 제겐 아직 먼 얘기지만 저는 아들 군대 보낼 때 따라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제가 군대갈 때 부모님과 집 앞 현관에서 인사하고 혼자 갔던 것처럼요.
제아들 놈도 혼자가겠다고 했는데 온 집안이 따라가고 말았습니다
자식일 때의 마음과 부모일 때의 마음의 차이일까요? ^^
가만 생각해보니 저도 혼자 간 것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