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을 시작하다. (새내기 가입인사^^) [2017-07-10]

아무런 sns도 하지 않던 제가 얼마 전부터 가상화폐에 대해 공부하며 알게된 스티밋.

며칠 눈팅하며 지켜보다보니 이런 신선한 사이트는 더 널리 알려져야겠더군요.

고민 끝에 부끄럽지만 용기내어 가입해 활동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 소개를 간략히 해보겠습니다.

저는 여행과 음악, 스포츠, 문학 등을 좋아하는 한국에 살고있는 흔한 청년이에요.

닉네임은 chemicalbrothers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국의 아티스트 이름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명문 축구팀인 ChelseaFC의 big fan이기도 하구요. (혹시 첼시 팬분들 계시려나?)

약 4년 전 즉흥적으로 아무런 금전도 계획도 없이 다녀왔던 시베리아여행을 이후로 세상에 대한 관점이 완전히 바뀌었답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탐구하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있어요.

더 많은 곳에서 더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해보고 싶고 친해지고 싶고

그들의 삶과 저를 공유하며 제가 몰랐던 점들을 하나씩 배워갈 때면 마음의 창고가 채워지는 기분이에요.

아직 모르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귀엽게 봐주시고 환영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정보력을 많이 키워나가서 스팀이나 다른 코인에 관련된 유익한 글들을 여러분들께 공유할게요.

여행하며 찍은 인생사진 보여드리면서 부족한 자기소개 마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기운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팔로우와 댓글같은 관심은 이제 시작하는 저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다들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해요. 스티밋 화이팅 짱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