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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프로 스패머 @steamsteem님
나는 요즘 @steamsteem님께는 별 관심없어요. 거의 한달 넘은거 같아요.
@selfvotejustice에게 관심주고 있어요.
근데 말투, 용어, 행태 등이 님과 완전 같아요. 쪽팔려요ㅠㅠ
나는 요즘 @steamsteem님께는 별 관심없어요. 거의 한달 넘은거 같아요.
@selfvotejustice에게 관심주고 있어요.
근데 말투, 용어, 행태 등이 님과 완전 같아요. 쪽팔려요ㅠㅠ
저는 셀프보팅에는 별 관심도 없고,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제지할 힘도 없습니다.
아... 점 10개 찍고 셀프보팅 10번 하는 것은 확실히 불편하기는 하군요. 뭐... 아직 그걸 보여주신 적은 없으니 뭐... 저와 정말 맞지 않는 생각을 자주 글로 쓰시는 것 같기는 한데, 자기 포스팅에 자기 생각 쓰는거야 말릴 이유도 없고 권리도 없죠.
다운보팅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다운보팅한 당사자 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을 융단폭격하는 대응 이 제가 생각하는 가장 불편한 점입니다.
이미 읽어보신 분께 똑같은 소리 반복이라 적기 싫지만, 한번더 적으면,
'점 10개 찍고 셀프보팅 10번 하는 것은 확실히 불편하기는 하군요.'
이라고 적으신 부분,
매일 점 10개 찍고 풀 셀프보팅하는 것이 정당한 투자환수 방법이고, 공정한 큐레이션의 출발점입니다.
그것과 별개로,
남이 뭘하건 말건, 니님의 권리를 제약하지 않으면, 니님이 관심 가질 부분이 아닙니다.
관심을 끊으시면, 불편함이 없어집니다.
' 주변인들을 융단폭격하는 대응 이 제가 생각하는 가장 불편한 점입니다.'
--> 전쟁 이란 님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와중에 관련없는 자들에게 유탄이 갈수 밖에 없는 그런 것이다 라는 점, 아시겠지만,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스팀이든 실세상이든, 그것이 현실입니다.
남이 죽창질을 하건 말건 그 역시 남의 권리로 받아들이면 니님도 좀 편해지실듯.
전쟁이 제 뜻대로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니님 뜻대로는 이루어지는군요. 유탄은 실수로 흐른 탄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님의 손가락이 의도적으로 복붙을 반복해서 글을 채우는건 유탄이 아니라 조준 사격이라고 해야죠.
저만 죽창질 당하지 않으면, 제가 궂이 전쟁에 참여하지는 않겠지요.
저도 제글와 권리가 @changyoon 에게 죽창학살 받아서 전쟁에 불가피 하게 참여하게 된 것이고요, 님에게 유탄이 흐르는것은 안타깝습니다만, 제가 그 전쟁에서 여유를 부릴수 있지 않는 한은 제가 어찌 할수 있는 바가 아닙니다.
그것이 스팀전쟁이든, 실세상 전쟁이든, 전쟁의 특성이라고 봐야겠지요.
(수많은 시리아 난민들이 내전의 와중에서 유탄에 희생당하듯이, 한국민들도 종북 간첩 정권의 안이한 전쟁관에 의해서 희생당할 날이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몰랐으면 모르되, 이 전쟁의 시작을 아셨으면, 저에게 하소연 하실 것이 아니라, @changyoon 에서 하소연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제 댓글에 빨간글로 적어 놓은 것 처럼요.. (busy 에서는 빨간글이 색깔표시가 없어지나요?)
이미 다 적어 놓았는데, 안보시는 것 같군요. 제가 뭐 어찌할 부분은 아니고요, 저는 제 할일만 하는 수 밖에 없지요..
뭐가 잘못된건지 제 PC 에서는 빨간 글은 안보이는군요. 읽는건 다 읽고 있습니다.
궂이 -> 굳이 이런 맞춤법도 찾아낼 정도로 열심히 읽고 있지요.
오히려 님이 제 글을 안읽으시는 것 같은데요. 제가 만약에 @changyoon님 글을 읽다가 보기 싫은 글을 읽게 됐으면 그건 유탄이 맞습니다. 그런데 @changyoon님에게 보팅 받은 개인마다 찾아가서 스크롤 무진장 넘겨야 하는 댓글 도배를 하시면 그건 유탄이 아니라 계산된 민간인 조준 사격이 맞겠죠.
용어 사용이 매우 부적절한데 이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그것이 전쟁의 특성입니다.
그래서 국방 안보는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서 대비해야하는 것이고요,
항상 세계를 주도하는 이길 쪽과 동맹을 맺어야 하는 것이고요..
미국과 북한의 싸움에서 서울이 북핵 한방 맞으면
유탄입니까? 조준 사격 입니까?
그냥 핵한방 맞아서 수백만명이 비명도 못지르고 절멸했다는 사실만 있을뿐,
조준사격이니 유탄이니 중요하지 않습니다.
유탄의 의미를 너무 직역적인 의미로만 받아들이시는 듯..
그것이 전쟁의 특성이라는데 다 포함되어 있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