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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브런치 작가

in #kr6 years ago

소공녀 저도 봤지만~ 오히려 여자 주인공의 삶이 더 행복하다고 느꼈던 영화였습니다. 친구들 전부 하나같이 행복해 보이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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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맞아. 공감합니다. 행복은 선택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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