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 금요일 오후 수업이 30분 일찍 시작하면서 평소보다 30분 일찍 끝난다. 평소대로 끝나면 내가 타고 다니는 막차가 좀 아슬아슬한데. 지금은 여유롭게 움직여도 괜춘해서 좋다. 30분 차이인데 마음이 참 편함 ㅎㅎ
- 컷트. 지난 달 머리가 덥수룩해져서 가니 한소리 들었다. 머리가 너무 덥수룩 한데 좀더 자주오셔야 한다며 ㅎㅎ 뭐 영업하는 마음도 있겠지만 ~~ 덥수룩해진 머리가 흠.. 스러워서 그런 듯한 감도 있다. 여튼 오늘은 컷트를 좀 하고 싶었다. 날짜를 보니.. 꼬박 한달이 되기 3일전이다. 흠흠.. 괜시리 미션 달성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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