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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도 별 수 없는 삶이다. 그만하면 되었다.

in #kr7 years ago

올드비들이 똘똘 뭉쳐서 유입들을 배타적으로 대하는 커뮤니티가 고인물이 되어서 결국 천천히 망해버렸다... 뭐 흔한 이야기죠. 이곳은 그러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스팀잇은 앞으로 점점 회원들이 증가세에 있기 때문에 더 큰 격차가 벌어지기 전에 이런 논의가 꾸준히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난데없이 그림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형태가 되는게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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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구성원간에 있을 수 있는 괴리를 경계하고,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강구하는 것 바람직합니다. 그 점에 있어서는 동의할 수 밖에 없고요. 다만, 저는 설령 그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이 있고,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런대로 인정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금의 사태를 보면서 차라리 저는 그런 점이 더욱 아쉬웠습니다. 내 마음과 같지 않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림, 여백의 미가 훌륭한 작품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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