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워라밸(work-life balance)(141-180823)

in #kr6 years ago (edited)

발표되고 있는 소비트랜드 중에 YOLO(You only live once: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여 소비하는 태도), 소확행(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을 찾아 소비하는 태도), 워라밸(일과 생활의 배런스, 즉 개인의 업무와 사생활 간의 균형)이라는 용어들이 등장합니다.

그중에 워라밸에 대하여 현재 Issue가 많이 되고 있는데, 미래의 직업 변화와 2018년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 시행된 주 52시간 근로 시간에 촛점을 두고 알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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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불빛은 낙동강의 고령강정보입니다.}

최근 연구 자료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의 상용화에 따라 현재의 직업은 20%(2033년 기준)가 남는다고 합니다
도태되는 직업은 의사(70%), 교수(59.3%), 변호사(48.1%)라고 합니다.
김대식 교수님은 미래 직업이 새로운 데이터를 창조하는 직업이 발전할거라고 합니다.

종전에는 근로 기준법상 법정 근로시간을 주68시간 허용하였지만, 개정된 법은 사업장 근로자 수에 따라 주52시간으로 점차 확대 됩니다.

시행일을 정리 해보자면 2018.7.1(300인 이상 사업장), 2020.1.1(50~299인 사업장), 2021.7.1(5~50인이하 사업장) 입니다.

또한 기존 연차로 대체 가능했던 법정 공휴일인 설과 추석을 유급화하고, 300인 이상 사업장은 2020.1.1부터는 관공서=민간으로 확대 됩니다. 2021.1.1부터는 5~299인 사업장도 적용 됩니다.

그리고 현재 2018.1.1부터 출퇴근 시간도 산재로 인정되고 있고, 산업재해 법이 많이 확대 적용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개인의 업무와 사생활 간의 균형을 위한 노력들이 반영되어 지고 있는 갈등의 시대를 살아 가고 있습니다.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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