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노트르담의 당신에게View the full contextcalist (62)in #kr • 6 years ago 세 번을 읽었는데도 어렵네요 저에겐...ㅎ
뭔가 설명이 될 확장식 글로 리메이크 해볼까 했었는데요(어쩌면 가즈아 식?), 공개를 감당 못할 사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갈려 들어가서 힘들 것 같아요. 그러나 그 누구도 성직자나 곱추, 군인, 소녀가 될 수 있겠죠. 소녀의 어머니는 안 되길 바람...
의식의 흐름대로 썼는데, 다시 훑어보니 가을바람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스스로 일관되게 차가운 시선을 갖고 있다는걸 새삼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