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그냥그냥 음악일기View the full contextcalist (62)in #kr • 6 years ago 물론 며칠 앓을 만큼 좋았다 저에게 이런 음악이 있었던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많이 좋아하는 음악은 있지만 '이 정도로' 좋아했던 음악은 떠오르질 않네요.ㅎ
음악만으로 며칠 앓을 만큼 좋았던 적이 있나 생각해봤어요. 학창시절엔 그랬던 것 같아요.
콜드플레이는 음악만으로 앓았다기보다는 공연 후의 여운이 며칠 앓을 만큼 좋았던 것이거든요. ㅎㅎ @calist님도 나중에 좋아하는 공연에 한 번 가보심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공연에서 오는 여운은 음악을 듣기만 하는 거랑은 또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