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너무 슬펐습니다...특히 그 마무리가 너무 애잔하고 와닿았어요. 영화에서는 앨런 튜닝을 외로움과 고독속에서 컴퓨터를 개발해 그 빈자리를 메우려하는 사람처럼 묘사했는데, 왠지 제 과거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해서 크흠; 했습니다.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암호화폐의 '암호'가 이런 멋있는 글의 소재가 될수 있군요:)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너무 슬펐습니다...특히 그 마무리가 너무 애잔하고 와닿았어요. 영화에서는 앨런 튜닝을 외로움과 고독속에서 컴퓨터를 개발해 그 빈자리를 메우려하는 사람처럼 묘사했는데, 왠지 제 과거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해서 크흠; 했습니다.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암호화폐의 '암호'가 이런 멋있는 글의 소재가 될수 있군요:)
케이지콘님에게도 그런 과거가 있으셨군요.. 많은 성공한 예술가들과 과학자들이 겪는 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주제넘은 의견일 수도 있지만 케이지콘님도 크게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 영화 마무리가 기억이 잘 안나서 다시 봤는데, 참 씁쓸한 결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록체인은 현 시대의 '에니그마'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쓰기 시작한 글입니다. 덧붙여, 블록체인이 어떻게 하면 해킹당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쓰려 했는데 정보 부족으로 썼다 지우고 말았습니다. 해당 부분은 다시 공부해서 추후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