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토커 압박 프로젝트" 세번째 작가는 #3 @cagecorn님이십니다. (폭격기 지원자 모집중-째깍째깍...)
이럴수가,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꿈에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니 댓글은 보았는데 당시에 제가 다른 일을 하고 있느라 확인하자는 걸 깜빡 잊고 있었네요 ㅜㅜㅜㅜㅜㅜㅜ
일단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를 추천해주신 이솔, 이송이님께도 따로 감사인사를 드려야겠습니다.
솔직히 요새 스팀잇에 권태기를 느끼고 있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가입시기에 불타올랐다가 그 불꽃이 점차 사그라드는 것은 누구에게나 피할 수가 없는 절차인 것같더라구요. 그래도 어쨌든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포스팅이나 접속 주기도 줄였지만 꾸준히 해보고자 하고있던 와중이었습니다:) 와중에 이런 지원을 받게 되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껏 탄력받아 앞으로 좀더 포스팅을 자주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나 뒤늦게 답글 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
저도 참여합니다.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근데 너무 약해서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