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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생존기> 보팅봇은 정말 생활에 보탬이 될까?

in #kr6 years ago

보팅봇을 사용하면서 그 이슈를 조사하던 중인데 한 번에 이해가 되네요! 뿐만 아니라 수익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Steem이 적게 들어오는게 궁금했는데, feed_price로 설명되는군요. 정말 잘 봤습니다! 보팅파워 미약한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질문이 있습니다. 만약 저자가 100% 보상을 받게 되는 15분 이내에 보팅봇을 돌리게 된다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지 않나요? Bid 마감 직전까지 기다렸다가 글을 올리고 송금을 하면...이론적으로 가능한데,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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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략도 실제로 사용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전 글 쓰자마자 봇 코멘트 달리는 게 조금 꺼려져서 그렇게 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 ㅜ

여기엔 적지 않았지만 아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면 글 올리고 바로 최대한 많은 봇에게 보팅을 받아서 보팅 수익도 많이 챙기고 트렌딩에 올라가는 방법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을 사용하면 어뷰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보팅봇은 수익극대화보다는 저자/독자 모두 납득가능한 정도로만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물론 요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아 전 실험해보니 15분 컷이 가능하긴 하더라구요...보팅시기와 봇 코멘트 달리는 것에도 딜레이가 있어서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 아 그리고 이왕 쓸거면 15분 내에 쓰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보팅봇 엄청 많이 써서 트렌딩에 올라가는 것은 좀 오버스러운 감이 있네요;
포스팅 하나에 1~2개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공감대를 형성하긴 해야겠어요!

보팅봇 딜레이도 있어서 15분 이내에 맞추는 것이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upme 같은 대기열이 긴 보팅봇은 좀 딜레이가 있다만, vote value가 낮아서 bid 숫자가 적은 것들은 대체로 3분 안에 되더라구요. 실험해보니 손만 빠르면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이런 이슈에 대해서는 아무런 토의가 없길래 물어봤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들 위주로 비딩하되, 지적대로 정확히 시간을 맞추는 것은 쉽지않을 것 같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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