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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타는 목마름으로 ㅡ 김지하, 사는 이유 ㅡ 최영미, 그리고 일기 하나
대학생 시절 2평반짜리 하숙집 방에 누워 시를 읽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이젠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주는 강렬함이 사라져 버렸지만, 그 때만 해도 그 단어 하나로 친구들과 밤새워 토론하곤 했지요. ㅎㅎ
예쁜 손글씨로 쓴 시 잘 보고 갑니다.
대학생 시절 2평반짜리 하숙집 방에 누워 시를 읽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이젠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주는 강렬함이 사라져 버렸지만, 그 때만 해도 그 단어 하나로 친구들과 밤새워 토론하곤 했지요. ㅎㅎ
예쁜 손글씨로 쓴 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