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사면 모터가 필요하고 조금 더 길게 그리고 다양하게 돌리기 위해 추가 레일을 떠올리게 되죠. 기차역도 있어야 하고...... 기차는 늪입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 객차는 카부스라고 해서 여객용이 아니라 승무원 탑승용입니다. 크리스마스 기차는 여객열차가 아니라 일종의 화물열차니까 카부스가 들어간 거죠.
예전 기차 중에 10015 카부스 제품이 있는데 한 번 살펴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기차 구동 시스템이 새로 나왔으니 모터나 기타 추가 부품은 좀 있다 구매를 고려해 보세요.
레고는 사랑입니다.
레고 자체가 늪이죠 ㅎㅎ 이거랑 같이있는 기차역도 하마타면 지를뻔했습니다. 카부스는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따로 이름이 있었군요 ㅎㅎ 어쩐지 여객차치고는 허술하더라니...... 다음에는 돈 모아서 모듈러 하나 구입하고 싶습니다. 지금 사고 싶은건 탐정사무소에요 ㅋㅋ
요즘 동호회 장터나 중고나라 개인 거래 가격의 많이 내려 갔으니 구매하기엔 더없이 좋은 시절입니다. 많이 지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