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는 변변한 해수욕장이 없죠. 동막해수욕장도 자갈밭에 가깝도. 함허동천 계곡도 있지만 항상 수량이 부족합니다.
산과 바다 모두 있지만 어느 하나 딱히 충족되지 못한 곳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주 가고 좋아하는 섬 아닌 섬입니다.
강화도는 변변한 해수욕장이 없죠. 동막해수욕장도 자갈밭에 가깝도. 함허동천 계곡도 있지만 항상 수량이 부족합니다.
산과 바다 모두 있지만 어느 하나 딱히 충족되지 못한 곳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주 가고 좋아하는 섬 아닌 섬입니다.
산과 바다 둘 다 있는데 어느 하나 충족되지 못한다는 점 너무 와닿네요~ 그런데 몇 번 안가봤지만 동막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고즈넉한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드라이브하면서 계속 여기 제주도 같아~!를 연발했네요^^ 이제 종종 찾을 듯 해요~
겨울에 가면 또 다른 세상입니다. 논밭에 물 받아서 만든 얼음썰매장도 있고요. 눈 진짜 많이 올 때 가면 정취가 진짜 좋습니다
겨울...상상해보니 눈 내린 모습도 정말 고요하고 평화로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