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크루즈 여행 중 체크카드를 잃어버렸습니다 / 해외여행자보험 분실물 보상받는 법 feat. 꿀팁!

in #kr7 years ago (edited)


▲ 크루즈에서 DAD AND ME

안녕하세요 @brianyang0912 입니다.

오늘의 크루즈 기항지는 지중해의 작은 섬 국가인 몰타 였습니다
몰타는 영어연수를 위해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한데요, 정말 아름다운 곳 입니다.
크루즈 여행을 하면서, 몇가지 팁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돈을 절약하면서 알찬 여행을 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가고 있는데요,
사실 크루즈에는 excursion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기항지의 맞게 맞춰진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인데요, 가격이 약 50유로 ~ 100유로로 많이 비쌉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크루즈 여행객의 연령대가 나름 높으므로, 많은 분들이 사실상 excursion프로그램을 이용하고 계십니다.
excursion을 이용하지 않고 알차게 기항지 여행을 하는 방법에 대한 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식사모임에서 한국 신혼여행부부 신부님께서 핸드폰을 잃어버리셨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휴대폰의 가격보다는 안에 있는 추억때문에 많이 슬퍼하신 모습을 보였는데요, 여행자보험을 가입하시면 자동으로 휴대폰 분실,파손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단, 크루즈 여행 뿐만아니라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종종 들고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기에, 보상받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 또한 오늘 체크카드를 잃어버렸는데요, 원래 제 물건은 잘 안까먹는 성격인데 오늘은 결국 잃어 버렸습니다. 이것에 얽힌 운수좋은 날이란 이야기도 있는데요, 뒤에 말씀드릴게요^^!

아무래도 글에 사진을 넣을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서, 사진 한장을 우여곡절 끝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용량을 팍 줄이니, 아무래도 사진꼴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얼른, 뮌헨으로 돌아가 폭풍 업데이트 하고 싶습니다 ! 퀄리티가 낮은 사진이지만, 몇장이라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크루즈 기항지 여행 TIP 을 드립니다.

본 크루즈는 매일 아침 새로운 기항지에 정박을 합니다. 보통 9시 30분부터 승객들이 기항지를 둘러볼 수 있고, 오후 4시 30분까지는 꼭 귀가(?) 해야합니다. 크루즈 선내에는 다양한 excursion 프로그램을 판매중인데요. 특정한 여행 루트를 정하고, 그 루트에 따라 여행을 할 수 있게 만든 그룹투어 여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cursion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정해진 스케쥴에, 교통편과 가이드가 제공됩니다. 나름 편한여행을 할 수 있기에 매력적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크루즈 탑승객 연령대가 꽤 높다보니 실제로 프로그램당 40명 이상씩 참가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50유로 (6만 5천원) ~ 100유로 (13만원)으로 꽤 비싼데요. 1人 기준 가격인 것을 고려했을때 결코 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두분 다 50대 중반이십니다. 꽃다운 중년이신데요, 어머니 같은 경우는 여행시 조금 힘들어하시는 경향이 있으십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excursion프로그램 없이 첫번째 기항지인 이탈리아 팔레르모몰타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는데요, 정말 저렴한 가격에, 여유있는 여행을 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크루즈 선착장과 기항지 도심지역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약 10분정도 도보로 이동시, 실질적으로 도심까지 접근이 가능합니다. 만약 도보로 이동이 불가능한 곳은 크루즈에서 셔틀버스를 운용해주는데요. 몰타, 팔레르모는 도심까지 걸어서 10분이 소요되었기 때문에 별도로 셔틀버스 운용이 없었습니다. 크루즈에서 내려 길을 걷다보면 일명 삐끼들이 참 많은데요, 버스티켓을 팝니다. 일반적으로 Sightseeing BUS라고 부르는데, 1日권 기준 약 7.5 유로 (1만원)에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 버스티켓의 가장 큰 장점은 꼭 가야할 관광명소를 위주로 돌기 때문인데요, 별도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이 버스티켓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티켓을 혜자티켓으로 부르고 싶은데요, 비용, 시간 모두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단, 혹시라도 자유여행으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께는 이 티켓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크루즈의 제한된 여행 시간때문에 이 버스티켓을 추천드릴뿐, 느긋한 자유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아! 그리고 대도시일수록 위 티켓을 이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 기항지인 바르셀로나에선 아마 위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 할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시 여행자 보험을 들어라!

해외여행자보험은 해외여행을 위한 필수조건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여행자보험은 꼭 들으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상 저는 지금까지 딱 한번 해외여행자보험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바로 모로코를 다녀왔을때 해외여행자 보험을 들었는데요, 7일간 약 5만원이란 금액을 내고 여행자보험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모로코라는 국가가 정말 낯설었고 두려워서, 혹시나 무슨일이 생길까 여행자보험을 들었는데요, 저를 더욱 경악하게 만든건 한 사건때문이었습니다. 호주에서 배낭여행을 하던 한국인 A군은 산 한가운데에서 사고를 당합니다. 당시 사고로 여러명이 죽었고, 가족들은 애타게 시신을 수습하길 바랬습니다. 당시 기상조건이 좋지 않아 수습이 어렵자, 호주당국은 헬기를 띄워 수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호주에서 이러한 일련의 구조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A군이 여행자보험을 들고 있지 않아 수천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수색을 해야 했고, 결국 시신은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신인도과정에서 또 다른 별도의 금액이 있었고, 위 금액까지 합치면 수천만원의 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만약 A군이 여행자보험을 들었더라면, 이 모든 것은 보험처리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모로코를 가려고하니 문득 겁이나더군요. 하..나도 이런일을 당하면 어떻하지..? 그리고 과감하게 여행자 보험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다행이 아무일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해외여행자보험은 들고오면 손해볼건 없다 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외여행보험 가격은 저렴합니다. 하루에 1만원이하로 해외여행자보험을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이지만 꽤 많은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해외여행자보험도 혜자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여행자보험은 출국이전에 가입해야 하며, 출국 이후에는 가입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들어가기 앞서 보험사의 배상범위는 보험사마다 상이 할 수 있으며, 뉴스기사와 제 경험을 토대로 적습니다

어떤 것을 보장해주나?

  • 도난 물품
    모든 도난 물품을 보상해주진 않지만, 적어도 휴대폰은 보상을 해줍니다. 소매치기가 가장 많이 타깃으로 한다는 휴대폰은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물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매 보험사는 휴대폰 분실시 배상한도를 20만원으로 해 놓고, 자기부담금 1만원을 지불하면 배상을 받을 수 있게끔 해놨습니다. (여행자 보험은 휴대품 도난에 대해 보상을 보장한다. 그러나 현금, 유가증권, 신용카드, 쿠폰, 항공권 등은 보상되지 않는다. 또 산악 등반이나 탐험 용구, 동식물, 의치, 의수족, 콘택트렌즈, 안경은 보상의 범위에서 벗어난다 - 연합뉴스 "알쏭달쏭! 여행자 보험에 관한 궁금증 발췌")

  • 분실휴대폰은 어떻게 보상받나?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분실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본인의 과실로 물건을 잃어버리면 보상 범위에서 벗어납니다. 꼭 도난이란 말이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본인의 과실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우선, 도난 확인서 (police report)라는 것을 여행지 경찰서로부터 발급을 받아야 하는데요, 경찰서에서 잘 안해주려 합니다. 하지만 꼭 받아야 도난이 증명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확인서에는 어떻게 일어버렸는지, 어디에서 일어버렸는지, 어떤 것을 잃어버렸고, 가격이 얼마인지 등 상세하게 기입을 해야 합니다.

  • 여행자 보험의 질병보상
    이미 가지고 있는 질병은 보상이 어렵다고 합니다. 단, 여행중 당한 상해, 질병은 보상이 가능하며, 보상한도는 보험마다 다르고, 또한 국내에 돌아와서도 180이내 발생한 질병중, 여행관련 질병이라고 인정을 받으면 보상을 받을 수 이싿고 하니, 꽤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 배상관련 보상
    여행 중 발생한 실수로 인해 배상을 해주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숙박업소의 물품을 우연히 파손하거나, 실수로 배상해줘야 할때, 배상책임이라는 명목으로 보상을 받으 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해외여행자 보험은 여러가지 이점이 많은 상품인데요, 여행시 무심코 지나갈 수 있지만 꼭 하나 들어놓으면 든든히 여행 하실 수 있기에 저는 강!추! 드립니다!

오늘 저녁식사모임에서 신혼부부분들도 여행자 보험을 가입했다고 하니, 말을 잘하면 보상이 가능 할 것이라 봅니다. 단, 잃어버린 지역은 몰타이나, 다음 행선지가 스페인이므로, 크루즈 내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렸고, 폴리스 리포트를 이런식으로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휴대폰 금액보다 더 소중한게 사진들이라고 하니, 휴대폰은 항상 잘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체크카드/신용카드 분실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전화를 하면 됩니다. 카드사에 전화해서 분실카드를 정지시키면 되죠. 저도 오늘 카드를 잃어버려서 급하게 신고를 해야 했는데요, 전화가 안되는 상황이라 @jupal2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카드분실신고는 카드소유주 이름, 전화번호만 알면 정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여행중 정말 급할땐 신속하게 지인에게 부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하나 VIVA카들르 썻는데, 본 카드는 유럽여행시 환율우대, 페이백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카드 입니다. (깨알 홍보 중). 혹시라도 유럽여행을 가시는 분들은하나 VIVA 카드를 추천해드립니다!

카드를 잃어버렸다, 운수좋은날/설상가상

보통 우산도 잘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난생 처음으로 카드를 분실했습니다. 많은 절약을 하면서 기항지를 자유여행으로 잘 하고 있었고, 날씨가 항상 좋고, 부모님은 비행기까지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를 받은 이번여행은 참 운수좋은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크루즈로 돌아오기 직전에 카드를 분실했습니다. 부랴부랴 남이 카드 긁기전에 카드에 있는 돈을 다른 계좌로 옮기고자 했습니다. 운수좋게 보안카드를 가지고와서, 수월하게 돈을 보낼 수 있엇습니다.

그런데, 카드 1일 송금 한도가 50만원이라니.. 말도 안되게 1일 송금 한도가 50만원 이었습니다. 통장에 잔액은 남아있고, 카드만 긁으면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돈들, 분실신고를 했습니다.

분실신고를 하기 전, 혹시라도 카드가 지갑속에 있을까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바닥에 카드를 놓고 휴대폰으로 무게를 주어 날라가지 않게 하고 지갑을 한곳한곳 다 뒤져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없었고 @jupal2를 통해 분실신고를 진행하였습니다. 바쁘게 분실신고를 해야했으므로 카드들은 미처정리하지 못하고 바닥에 벗어둔 모자에 넣어놨는데, 분실신고가 끝나자마자 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리고 많고많던 카드 중 그 보안카드가 날라가 버렸습니다.
아니 이런우연이 있나.. 카드 분실을 하더라도, 통장은 살아 있으므로 송금이 가능한데, 이제 송금마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마치,출금 안되는 빗썸 같은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라고 하는 순간 바다 옆이라 그런지 엄청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휴대폰 무게를 바람이 이겼고, 카드가 한장이 날라가 버렸는데, 그게 하필 보안카드 였습니다.. 이런 우연이 있나.. 카드에 잔액이 남아있어 분실신고를 하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5분만에 잘 처리되었습니다. 남은 잔액은 강제 존버하게 되었네요


이곳이 문제의 그곳, 저 창살 사이로 보안카드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오늘은 코인시장에 다시 크게 빨강불이 들어왔네요!, 회복세에 들어선 걸 까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최초 글을 작성하기위해 드래프트를 쓰고 있는 시간은 현재 오후 4시 30분,
아마 글 본격적인 글은 저녁식사가 끝난 후 10시부터 작성을 할 것 같습니다. (딱 10시부터 적기 시작했네요)
요즘은 이렇게 스팀잇 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사실 제 또래를 찾을 수가 없어 외롭기도 하거든요.
너무 여유로운 시간대에, 너무 여유로운 장소에서, 아무에게도 구애받지 않으며 쓰는 글,
스팀잇 만한 친구가 없는 것 같네요다

내일은 유일하게 기항지를 들리지 않는 날이라, 낼모레 아침까지 배에서만 있어야 하는데요,
취재기자라 생각하고 내일은 좀 더 배 곳곳을 탐험해보고 오겠습빈다.

인터넷 여건이 안좋아 요것도 메모장에서 쓰고 있는데요,
여건이 좋아지면 댓글들 다 달아드리겠습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크루즈!


그리고 몰타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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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rianyang0912 님 팔로우 한후로 포스팅 잘보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 너무 보기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이렇게 잘 봐주신다니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오호..저도 여행을 하게 되면 여행자보험은 들어야겠네요;
조금?위험한곳으로 가시는 분들은 꼭 가입하셔야 겠어요!!

네, 사실 가격이 얼마 안비싸거든요,
위에 문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여행사 통하면 만원대로도 가입이 가능하구,
그렇다고해도 아프거나 하면 보상은 또 잘 나오구요.

안드는 것 보단, 드는 것이 좀 이득인 것 같습니다.!
도난품은 보상도 해주고요!!!ㅎㅎㅎ

카드 잃어버리신거 어떡합니까..
그와중에 보안카드가 슝 날아가 버리다니
부모님의 비지니스 업그레이드와 쌤쌤된걸까요
바람이 아주 심술맞습니다!!!

인조이님~~~~~
진짜 보안카드가 날아갔을땐 꿈인지 생시인지 했습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쌤쌤으로 쳐야할 것 같아요. 다행이 그나마 잃어버린돈은 없네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인조이님!

진짜 큰 크루즈 였네요 ^^
500.gif

넵 ㅎㅎ! MSC는 미국에도 많이 취항한다는데 으니님도 한번 타주세요!!!!

하긴 연령대가 높으니 아무래도 이용할 수 밖에 없겠군요~!

네네!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한시간 정도 걸으시면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셔틀버스타고 편하게 여행하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크루즈 여행은 살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여행자 보험은 ㅁ리 준비해야 겠더라구요... 혹시나 공항에서 신청해야 할 경우는 항목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구요. 제 경험에 의하면 미루다미루다 결국 정신없이 공항에서 하다보니 엉뚱한 항목추가로 쓸데없는 지출이 들어가더라구요.
작년에 엄마와 뉴질랜드 여행때문에 공항에서 신청을 했는데, 여행이 다 끝나고 아무생각없이 2주정도 지난후에 확인해 보니,,, 저한테도 당뇨를 포함시켰더라구요 ㅡ ㅡ^
준비는 미리미리 하는게 좋을것 같다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ㅋㅋ
출금도 못하는 빗썸같은 상황이라니 ㅋㅋㅋ 재미있는 표현이예요 ㅎ

지니님! 크루즈여행이 나름 저렴하니 한번 꼭 다녀오세요^^! 그나저나 당뇨까지포함시켰다니, 이런부분은 몰랐네요. 저는 그냥 적당한 보험보성한도까지만 생각하고 저렴한걸 드는편인데 잘 비교하고 사야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니님 ^^!

당뇨는 동행한 제 어머니 항목인데,, 실수인건지 은글슬쩍 저한테도 적용했더라구요 , 넘 늦게 알아서 뭐 걍 넘어갔어요... ^^;;; 크루즈여행... 남표니랑 함 계획 해 봐야겠네요~

여행자보험은 필수입니다 ㅠㅠ.. 비용도 얼마안되니까요. 참고로 여행사의 여행상품이용시엔 보험이 포함되며 미포함된 경우에라도 추가 포함이 만원도 되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메모장에서 쓰시는 것치고는 너무 퀄리티가 좋은 거 아닙니까 +_+

맞습니다! 그 여행사통해서 하면 저렴하더라구요! 지난번인 월드노마드라는 외국계에서 사봤는데 좀 비쌋거든요 ㅠㅠ 그나저나 메모장이 그 윈도우 메모장이라 술술 썼습니다! 최근 좋은 프로젝트 하시는데 뮌헨가면 서포트 하겟습니다! ㅎㅎ

나도 언젠간 갈수있겠죠?크루즈여행 해보고싶다고 생각만한지 5년은 된거같네요..체크카드 분실도 잘해결됐고 신나게 보내고오세요~^^행운을빌어요~♡

그럼요! , 몇개월 전 미리 계획하시면 충분히 가능하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 저렴한 정보 나오면 즉흥으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님도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전 체크카드가 지하철 과 출입문 사이에 쏙 들어간적이있었는데.. 바람이 참 얄밉네요 ㅠㅜ

릴리프님~, 헐 그런 경험이 있으시다니, 좀 허탈한 그런 느낌이었을 걸 같아요.
저도 이번에 그런 느낌이라... 공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바람이 얼마나 얄밉던지요,
카드도 일어버렸는데, 보안카드마저....

ㅠㅠ

좋은 밤 보내세요^^!

즐거운 여행중에 카드분실이라니... 힘내세요!
그와중에 몰타경치 멋지네요 ㅎㅎ

루나님 감사합니다^^!
다행히 분실신고도 제때 했고,잃어버린돈도 없어서 괜찮네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그리고 몰타사진 칭찬 감사합니다!

몰타는 처음와봤는데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마치 제주도에 있는 느낌이었어요!
1월인데도 봄바람 같은 바람이 불고, 온통 섬이 초롷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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