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에서 꿈의 열기구를 타다! Feat. 브라이언이 강추하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도시! , 그리고 현지 여행 팁!

in #kr6 years ago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Feat. 열기구)

안녕하세요 @brianyang0912 입니다.

우선, 현재 터키 현지 인터넷 상황이 좋지 않아 댓글 달지 못하는 점에 대해 정말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는 카파도키아에서 파묵칼레로 이동하는 야간 버스를 탔고, 간간히 현지 유심칩 핫스팟을 사용하면서 인터넷을 하고 있습니다. 파묵칼레는 내일 오전일찍 도착할 예정입니다! 인터넷여건이 개선되면 열심히 소통하겠습니다! (소통하고 싶습니다!)

터키에 온지 4일이 지났고, 지난 96시간을 이곳에서 보내면서 이곳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카파도키아에서 지금 껏 본적 없는 대자연을 경험할 수 있었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 열기구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이곳에서 배운 터키의 역사, 그리고 어떻게 이러한 것들이 형성될 수 있었나에 대해 나누고, 카파도키아에서 여행할 수 있는 팁을 나누려 합니다.


▲ 카파도키아의 대자연에서 (AVT 투어당시)

역사

터키는 오랜 역사를 가진 국가입니다. 오스만 제국은 동서양을 어루러 강력한 힘을 과시하기도 했죠. 사실 저는 터키의 역사에 대해 잘 모릅니다. 지금은 터키의 역사에 대해 공부할 여건이 되지 않아, 제가 가이드를 통해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적어보겠습니다.

터키 민족은 현재 다양한 종족이 어울어져 살고 있다고 합니다. 11세기 투르크제국을 건설하기 전까진 떠돌이 생활을 했고, 11세기에 이르러 비로소 국가형태를 갖추었다고 합니다. 당시, 술탄이 나라를 지배하였고,절대왕정으로 술탄의 말이 곧 법인 국가였죠. 11세기의 십자군 전쟁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후에 술탄의 왕권이 강화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나라이름을 한번 더 바꿔 국가를 재건합니다. 그때부터 동양과 동유럽을 어우러 정복을 하게 되었고, 그 위상을 떨치기도 했었죠.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열강들이 중동국가들에게 석유에 대해 말해주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같은 중동국가들이 독립을 하겠다 하고, 그때부터 쇠퇴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차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세계 질서가 재편성 되면서, 오스만 제국은 그렇게 사라집니다.

터키 가이드가 이 말을 했던 것이 인상이 싶습니다.

오스만 제국의 마지막 술탄은 정말 멍청했다. 쇠퇴한 나라로부터 자기의 권력을 지키기위해 이스탄불을 제외한 땅을 돌려준다고 했죠. 이만큼 멍청한 술탄은 없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케말 파샤 아타튀르크는 영국으로부터 국가를 지킨 후 술탄에게 경고를 했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 국가를 떠나시오 그리고 결국 왕은 쳐들어왔던 영국 배를 타고 영국으로 귀하를 했고, 여생을 이곳저곳에서 보내다가, 스위스에서 죽었다 합니다. 그리고 아타튀르크는 여자에게도 교육의 의무를 지우고, 좀 더 자유로운 사회 참여를 가능하게 했죠.

아타튀르크라는 말은 터키의 아버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터키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받았죠. 신기했던 점은, 우리가 알던 터키의 이야기를, 터키사람의 관점으로 들으니 좀 더 색다르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은 기회가 된다면 다시 나눠보겠습니다.


▲ 카파도키아의 흔한 터키식 식사!

터키, 이슬람 국가인가 ?

터키의 인구 중 98%는 무슬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봤을때 아주 보수적인 무슬림 국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존 알던 것과 다르게 여자들도 담배를 많이 펴고, 히잡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아주 세련된 패션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솔직히 겉모습만 보면 이들이 무슬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아타튀르크의 진보적인 정책으로 가능해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비록, 현재 에르도안 대통령은 예전 아주 보수적은 이슬람 문화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말이죠.

놀라운 점은, 터키엔 기독교의 역사와, 이슬람의 역사가 공존한다는 것 입니다. 사실 이 내용또한 잘 알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터키에 사람들은 이미 3천년 전부터 정착하기 시작하였고, 당시 기독교인들이 이곳에 이주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 자주 전쟁이 나면서, 이기고 지는 것이 반복되었고, 그때마다 새로운 종교가 터키땅에 들어섰죠. 이러한 모습은 이스탄불에서도 볼 수 있지만, 카파도키아에서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카파도키아의 대부분 유적지(?)는 기독교 문화이기 때문이죠. 지하굴, 교회, 신학교, 이러한 것들이 현재는 유적이 되었습니다. 수천년 전의 문명이 이곳에 정착을 했고, 그것은 기독교였고, 이후 기독교인들이 쫓겨나면서 이슬람문화가 이곳에 퍼지기 시작하였죠. 기독교인들 중 떠나지 못한 사람들은, 지하동굴에 살기도 했고, 숨어살았고, 그곳이 현재의 유적지가 되었습니다.


▲ 열기구를 타고 상공에서 바라본 카피도키아 마을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는 페르시아어로 아름다운 말이
많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쉽게 말을 볼 수 있지만, 아름다운 말들을 많이 보진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파도키아라는 곳은 흥미롭습니다. 3개의 화산지대가 삼각형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수천년전 세개의 활화산이 터지면서 화산재가 퍼져나갔고, 그것들이 퇴적되면서 지금의 기이한 대자연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지대가 높고, 지형이 평탄하진 않으나 참 아름답습니다. 열기구를 탈 수 있으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ATV를 타거나, 열기구를 탈수 있고, 트래킹을 통해 대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액티비티의 가격은 정말 저렴합니다.


▲ 카파도키아의 대자연!

이스탄불에선 카파도키아로 비행기로 오시는 것이 편합니다. 편도가격 1인 기준 약 2만 3천원 정도 하며, 카파도키아가 아닌 카이세공항으로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숙소는 카파도키아 현지숙소를 예약하시면 되고, 현지 숙소에게 공항 픽업을 요청하시면 약 7천원의 금액으로 숙소까지 데려다 줍니다. 공항에서 카파도키아까진 대략 1시간이 소요됩니다. 이스탄불에서 버스를 타고 이곳까지 오게되면 10시간이 넘게 소요되며, 버스비또한 대략 2만원이 나오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비행기 타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 열기구 체험당시!


▲ 하늘에 떠있는 아름다운 열기구

▲ 하늘에 떠있는 아름다운 열기구

열기구

제가 탔던 열기구는 18인승이었고 큰 열기구는 24인승이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탔던 열기구의 가격은 120유로, 한화로 약 15만원가량입니다. 지불은 터키돈으로 지불해도 되고, 유로로 지불해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열기구의 가격은 70~80유로가 적정선이지만, 지금은 춘절이기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들의 유입으로 가격이 비싸게 책정된 시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철에는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열기구가 뜰지 안뜰지 잘 알 수 없습니다. 이번달 같은 경우는, 지난 일주일간 오늘을 포함해 단 두번 열기구가 떳습니다. 예약은 대부분 숙소를 통해서 하며, 예약은 최소 하루 전에 해야 합니다. 만약 열기구가 뜨지 못한다면 비용은 전액 환불이 됩니다.

열기구는 일몰을 보면서 타는데, 일반적으로 새벽에 나가서 대기를 하게 됩니다. 저희같은 경우는 숙소에서 6시 15분에 픽업을 받았고, 열기구 타는 곳엔 대략 7시 정도에 도착을 해 준비를 했습니다. 열기구는 대략 1시간가량 타며, 열기구를 타기 전 미리 사진을 찍으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열기구를 타서는 사진을 찍기 보다는 자연과, 열기구가 떠있는 하늘 사진을 찍으시고, 열기구를 타기 전 열기구들이 떠있는 배경으로 사진을 미리 찍으시길 바랍니다.

열기구는 일반적으로 여름에 타시는 것이 좋으며, 겨울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날씨가 좋아 열기구를 거의 매일 탈 수있으며, 열기구의 갯수가 하루평균 150개정도 뜬다고 합니다. 지금같은 겨울 시즌엔 열기구가 대략 50개 뜬다고 하니, 아무래도 여름에 오시면 더 좋은 경관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또한, 저흰 열기구 가격이 너무 비쌋기에 (15만원...) 혹시라도 열기구를 타지 않고 사진만 찍는 것이 가능하냐고 문의하였으나, 열기구가 뜨는 위치가 달라 아무래도 힘들다는 답변을 받았었습니다. 정 원하면 차를 스스로 렌트해서 다녀오면 된다고 했기에 저희는 열기구 예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열기구는 일반적으로 도시 외각에서 도시 방향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도시 (숙소가 몰려있는 곳)의 높은지대에서 열기구를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열기구가 오래 뜨지 않기 때문에 새벽부터 나오셔야 합니다.


▲ 카파도키아의 대자연에서 (AVT 투어당시)

ATV

사실 상, 모든 액티비티는 숙소를 통해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ATV는 4륜구동 산악 자동차(?)인데, 사이즈가 크지 않으며, 조작하기가 쉽습니다. 가격은 2시간 코스에 약 2만 2천원이며, 정말 알찬 시간들이었습니다. ATV를 타고 카파도키아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보러 다니며, 아마 한국에서 ATV를 타시게 된다면 2만 2천원보다 더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더 적은 시간을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카파도키아에 오신다면, ATV는 꼭 한번 타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 AVT 도중 찍은 아름다운 하늘 !






▲ 트래킹 투어에서 본 대자연과 나

트랙킹

코스마다 트랙킹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트랙킹, 즉 산같은 곳을 올라가는 것인데 일몰을 볼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1인기준 약 7천원 입니다. 약 2시간 가량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옛 기독교인이 생활했던 유적지를 돌고, 이곳에 대한 설명을 영어로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는 곳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어서, 사진을 찍기에 정말 용이하고, 일몰보단 개인적으로 대자연을 보는 것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트랙킹을 마치고 숙소를 오면 대략 7시쯤 되기에, 트래킹을 다녀오고 식사를 하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 그린투어 마지막 장소인 비둘기 협곡에서

그린투어

카파도키아에는 크게 두가지의 투어가 있습니다. 이 투어들은 대부분 아침일찍 (9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4시쯤 마치며, 점심식사, 입장료, 교통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레드투어는 하지 못했지만, 그린투어는 오늘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참 알찬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린투어같은 경우는 옛 기독교인들이 살았던 지하 7층 규모의 지하 동굴로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기 시작할 때 피신하기 위해 지어진 곳입니다. 현재 카파도키아엔 이런 지하동굴이 수십개이며, 깊이가 정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깊고, 통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비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기위해 이러한 동굴을 팔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동굴투어를 마치면 수도원에 갑니다. 이곳 또한 기독교와 연관된 곳이며, 목사를 양성하기 위해 예배실, 기도실 등등이 있는 곳입니다. 놀라운 점은 이곳 또한 모두 바위 위에 동굴형식으로 지어졌다는 것이죠. 수도원 투어가 끝나면 대략 12시 반쯤 됩니다. 그때부터 식사를 하러 가는데, 터키식으로 음식이 나옵니다. 음식 맛은 괜찮으며, 음식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식을 다 먹으면, 일라라 계곡으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 그린투어 당시 점심식사! (관광상품에 포함)

일라라 계곡은 총 17키로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계에서 그랜드캐니언 다음으로 두번째로 긴 계곡이라고 합니다. 이중 저희는 대략 3.5키로정도를 걷지만, 지형이 걷기 편해 1시간 정도면 코스를 마칠 수 있습니다. 사실 상 별로 특별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트래킹이지만 (일반 트래킹에 비하면), 계곡을 따라 걸으며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선 비둘기 계곡으로 가는데, 비둘기가 정~말 많습니다. 좌우로 약 수백마리의 비둘기가 날라다니는데, 비둘기 똥을 비료로 사용해 농사를 짓는다고 합니다. 사실 이곳은 그저 그랬습니다. 그냥 사진포인트라서, 사진만 찍고 이동을 합니다

그린투어는 두가지의 옵션이 있습니다. 영어가이드와 한국어 가이드가 있습니다. 영어가이드 같은 경우는 25유로지만, 한국어 가이드는 30유로 입니다. 저희는 그냥 한국어 가이드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한국어 가이드를 신청하더라도 한국사람이 아닌 터키사람이 가이드를 해줍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국어를 저보다 더 잘하는 가이드님이 가이드를 해주십니다. 그분의 입으로 하나하나 디테일한 설명을 해주시며, 우리가 흔히 알 수 없는 터키의 역사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투어는 해보지 않았지만, 한국어 가이드를 추천해 드립니다.

사실 상 카파도키아에선 숙소를 여행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숙소에 문의를 하면 모든것을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바로 흥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파도키아라는 마을자체가 작기 때문에, 담합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카파도키아는 여행하기 저렴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열기구는 가격이 좀 비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타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저도 사실 1시간 타는 열기구 비용이 15만원~20만원이었기 때문에 많이 망설였으나, 타고나니 후회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열기구가 하늘에 펼쳐져있는 광경이 예술이기 때문이죠!

결론

개인적으로 카파도키아는 제가 여행했던 곳중 거의 완벽에 가까운 곳입니다. 물가가 저렴하고, 정말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러한 액티비티는 다른곳에선 할 수 없는 액티비티이기 때문에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카파도키아는 이스탄불에서 비행기로 대략 1시간 10분정도 떨어져 있는데, 비행기 편도 가격이 대략 2만3천원정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이스탄불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꼭! 카파도키아를 방문하시는 것을 강추 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카파도키아에서 대략 2일을 보내면서 이곳에 꼭 다시 오겠노라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곳이야말로 정말 죽기전에 꼭 와바야할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열기구를 타고, 카파도키아 여정을 마치고 저는 지금 파묵칼레로 가는 버스에 있습니다. 버스가격은 대략 1만 8천원이고 대략 11시간 버스를 타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스 시설이 괜찮고, 서비스가 괜찮기 때문에 이스탄불에 오셔서,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파티예 등을 여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파도키아를 거쳐간 후에, 터키 여행이 더욱 기대되기 시작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누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잘 못달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 트래킹 투어에서 본 대자연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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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카파도키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이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우와,, 정말 멋있네요!!
당장이라도 여행떠나고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ㅎㅎ

열기구... 대박!!!!

Hi :) How are you :) Actually I can't read a single word - however I love the pics! Will you be at the next meetup in Munich?

지금 여행중인 저희 누나도 페러글라이딩 사진보냈던데 생각나네요!!

왜 아타튀르크가 그렇게 칭송받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ATV 투어 괜찮은데요?
가격도 저렴한데 못해봐서 아쉬워요
사진도 멋있고 내용도 잘 봤습니다~^^
건강하게 터키 여행하세요!

정말 멋지네요. 특히 열기구는 꼭 타보고 싶은데 매우 부럽습니다. 이번 터키편 포스팅은 정말 터키를 여행하고자 하는분들께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터키 여행시 꼭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이거.. 타보고싶었는데 무섭더라구요..ㅡㅜ

카파도키아~ 꼭 한번 가볼게요. 리스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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