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중봉에 대하여View the full contextbree1042 (68)in #kr • 6 years ago (edited)서예라곤 어릴 때 해본 거 밖에 없지만, 글을 쓰고 나면 붓끝이 늘 휘어져 있었어요. 물/먹을 묻혀야, 아니면 못쓰는 종이에 대고 눌러줘야 가운데로 돌아오던데.. -_-;;
그건 아마도 보통은 동물털로 만드는데 인조모로 만든 저렴한 붓이라 그랬을 것 같아요.
붓은 비쌀수록 탄력도 좋고 잘 모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