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레오의 헌책방] - 무소유View the full contextbree1042 (68)in #kr • 7 years ago 돈을 주고 도둑에게서 다시 시계를 사셨다니, 장발장에게 은접시와 은촛대를 주셨던 신부님이 떠오르네요. 그 도둑도 뭔가 느낀 게 있을까요?
그건 그 도둑의 몫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