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plan-project 29일차] 계획결과&보고 + ’기사단장 죽이기’View the full contextbree1042 (68)in #kr • 7 years ago 제가 어려서 소설가의 꿈을 접으려고 했던 이유 중 하나가 저런 묘사에 자신이 없어서였어요. 참, 소설가는 다르구나 싶네요.
묘사가 참 기발하면서도 생생하게 다가왔죠.
그런데, 브리님의 묘사도 전 참 좋습니다!!
이전에 '놀이터' 에 대한 글 쓰셨을 때 정말 잘 봤었고, 그래서 며칠전에 지나갔던 놀이터에서 브리님 글이 생각 나더군요.
앗, 고맙습니다. 제 글을 떠올려주시다니 감동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