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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서비스가 처음인 분들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이야기

in #kr7 years ago

솔직히 말씀드려서 뉴비들에게 추운 겨울이라는 말에 크게 동의하지는 못합니다. 제가 처음 스팀잇을 시작했을때가 스팀잇의 1번째 호황기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시기인데 그때는 스팀달러가 지금의 1/8 수준이었거든요. 고로 현금화를 하려 했을때 지금의 10달러 보팅 받는 금액이 그 시기에는 100달러 보팅 받는 글이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최근 추운 겨울은 스팀달러와 스팀이 펌핑되기 전이었을껍니다. 저도 일주일에 몇번 포스팅을 안했으니까요. 지금은 전 2번째 호황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스타들도 등장을 많이 할테고 말이죠. 확실한 건 추운 겨울은 다시 등장할테고 3번째 호황기도 또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제대로 남아있는 사람이 정말 승리자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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