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finex 랜딩 coinlend 이용하기

in #kr6 years ago

주의 ) 제가 하는 방식이 최선의 랜딩 방식은 아닙니다. 각자의 좋은 방식이 있으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단 https://www.coinlend.org/?referral=4JA4LP 이건 제 coinlend 리퍼럴 링크고요. 만약 coinlend를 유료로 사용하실 시 사용료의 10%가 저에게 적립됩니다. (그럴일은 거의 없을텐데요. 저도 아직 유료로 사용하고 있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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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리퍼럴로 가입하시고 나서 로그인 후 Bots 에 들어가시면 이런식의 화면이 나올텐데요. 저 같은 경우는 피트파이넥스 펀딩을 주로 하는 편이라 현재 API Key를 받아서 연결 한 곳이 비파 밖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보통 제가 표시해놓은 것 처럼 SETUP GUIDE 라는것이 존재하거든요. 그걸 눌러보시면 어떻게 하셔야 봇을 SETUP 할 수 있는지 친절하게 나오는 편이더라고요. 그걸 따라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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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할 것이 없는게요. 위의 화면이 제 bitfinex의 계정에서 발행된 키의 API Key Permissions를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일단 Read 권한도 Account History, Margin Funding 그리고 Wallets 뿐이고요. 심지어 Write는 Margin Funding 뿐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최소한의 권한만 요구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거든요. 원래 왠만하면 Read 권한 정도는 더 요구하는 사이트들이 많잖아요. 근데 저기는 딱 필요한 것만 요구하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여튼 제가 알려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API Key의 등록을 마치고 어떤식으로 운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보여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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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메인 페이지에서 오른쪽에 보이시는 1년 수익률에 있는 코인들을 클릭해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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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시간별 수익률을 표시해주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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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면 Loans 카테고리로 들어가셔서 제가 지금 신청한 Loan offer 를 클릭하거나 하시면 이런식의 화면이 나오는데요. 저는 이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화면상으로 보여주고 있는 %는 1년 이자율인데요. 이자율이라는게 정말 극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대응이 쉽지 않습니다.

현재 저의 희망이었던 NEO가 절망적인 이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거의 0%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위의 파란색 라인이 바로 제가 설정해놓은 최소 이율입니다. 사실 0%에 가까운 이율로 1년 빌려줘봤자 사실 저는 의미 없다고 생각해서 최소 이율을 걸어놨거든요. 이게 필요한 이유가 이렇게 걸어놓지 않고 내버려두면 봇이 현재 빌려주기 가장 쉬운 형태로 이자놀이를 시작합니다.

진짜 의미없는 이율일 경우가 상당한 편이지요. 그러나 funding의 경우에는 한번 실행하게 되면 최소 2일에서 최대 30일까지는 취소하지 못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시장의 변화가 급변할때에는 청산이나 수익을 보고 마진 트레이딩을 마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최소 몇 분 단위로 빌리고 갚는 형태가 반복되고는 하지요. 그럴때 본업이 있거나 없어도 제대로 된 대응을 못하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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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 setting 을 누르시면 여기서도 settings를 누르실 수 있습니다. 과감하게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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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의 화면이 나오는데요. XRP를 보시면 얼마전 격렬했단 순간 이자놀이의 폐해를 보실 수 있지요. 그걸 클릭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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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의 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에서 주목하셔야 할 카테고리는 Minimum interest rate 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사실 이걸 유료로 잡고 했으면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겠지만 coinlend는 혜자 스럽게도 저 부분을 유료화 안시키더라고요. 아래에 + 표시 되어 있는 부분은 유료 서비스이니 결제를 하셔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결국 암호화폐 별로 저 Minimum interest rate를 수정하시면 됩니다. 시장이 급변하거나 행복한 이율이 될때에도 힘들게 bitfinex 가셔서 하나하나 조정하시는게 아니라 그냥 저 부분 하루에 한번정도 들어오셔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주의 2) 랜딩을 위한 투자는 암호화폐가 하락했을시에 후회를 남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코인을 잃지 않고 불리기만 하고 싶다. 혹은 나는 코인은 많은데 어짜피 존버할꺼다 하시는 분들만 접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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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투자자가 랜딩으로 짭짤한 이득을 볼수 있다는 사실은 알지요
다만 저같이 코딩지식이 없는 사람에겐 역시 약간 불안하게 다가오는 느낌이 있긴 하네요 ㅎ

제가 아는 한 비트파이넥스 거래소가 파산하지 않거나 혹은 저 API를 비트파이넥스가 잘못만들지 않는 한 안전합니다.

진짜 장기 투자 하는 사람들중에는 최대 기한 걸고 신경끄기도 하더군요.

그것도 좋은 방법이긴하죠! 그래도 최소 이자를 걸어놓는게 전 좋은 것 같아요.

코인 숫자에만 관심이 있는 저로써는 참 구미가 당기는군요.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려면 직접 해봐야겠네요.

올초에 랜딩봇 돌려본 적이 있는데, 이율 설정응 잘못했기 때문인지 한번도 랜딩에 성공을 못했던 기억이 ㅠ

처음에는 기본으로 해보시고 하다보면 나만의 방법을 찾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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